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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슈바오,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로 이름 확정

에버랜드의 막내 판다 슈바오가 생후 100일을 맞아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 판다 슈바오,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로 이름 확정
▲ 초록색 유니폼을 입은 사육사가 판다를 쓰다듬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막내 판다에게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2026년 9월 14일 공개된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영상에 따르면, 생후 100일을 맞이한 아기 판다의 이름은 '슈바오'로 결정됐다. 슈바오는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담고 있다.

체중 5,575g 기록하며 눈에 띄게 성장한 슈바오

영상에서 확인된 슈바오의 성장 상태는 눈에 띄게 발달했다. 슈바오의 체중은 5,575g을 기록하며 이전보다 0.5kg을 훨씬 넘게 증가했다. 또한 아기 판다는 시력을 확보할 만큼 눈을 떴으며, 위아래 앞니와 안쪽 치아가 솟아나기 시작한 상태다.

함께 자라는 형제 판다들의 일상도 공개됐다. 루이바오는 특정 돌을 매우 좋아하여 항상 그 돌을 품에 안고 자는 습성을 보였으며, 후이바오는 루이바오가 돌을 안고 잠을 자면 그 옆에서 함께 잠을 청했다. 엄마 판다인 아이바오는 실내 방사장에서 물을 마시는 등 점차 마음이 열리며 여유 있는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바오의 케어와 판다 가족의 일상

활동량이 늘어난 아기 판다를 돌보는 과정도 영상에 담겼다. 영상에서는 아이바오가 한 팔을 올려 아기 판다를 붙잡아두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아이바오는 실내 방사장에서 물을 마시고 배변을 하는 등 환경에 적응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슈바오의 이름이 확정된 가운데, 영상은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뜻을 가진 슈바오의 등장을 알리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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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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