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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부족함 인정하는 게 시작"…소유와 남산 트레일러닝 중 전한 조언

조원희가 남산 트레일러닝 중 자존감 고민을 가진 청년들에게 실행의 중요성과 목표 달성을 통한 성취감을 조언했다.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가수 소유와 함께 남산에서 트레일러닝을 즐기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존감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같이 뛸 RUN희' 영상에 따르면, 조원희와 소유는 서울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에서 트레일러닝을 진행했다. 이번 영상은 멀츠 에스테틱스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자립준비 청년들이 트레일러닝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인드미(FINDME) 캠페인'의 취지를 담고 있다.

조원희, "부족함 인정하는 게 시작"…소유와 남산 트레일러닝 중 전한 조언

"일단 실행해야"…조원희가 말하는 부족함과 도전

트레일러닝을 마친 후 진행된 고민 상담소 코너에서 조원희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 확신을 갖기 어렵다는 질문에 대해 "일단 실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원희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기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작년에 데뷔한 싱글 활동 당시, 처음으로 소화를 못 할 것 같아 자신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도전을 해보니 결과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행을 통해 결과물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조원희의 자존감 상승 계기, "목표 달성과 성취감"

자존감을 느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조원희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던 시기를 언급했다. 그는 "6개월 동안 한 번도 밖을 나가지 않을 정도로 목표에 집중했고, 그 결과 몸이 달라지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대표팀이 되었고, 목표를 달성하며 얻은 성취감이 자존감을 높여주었다"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과 명확한 목표, 그리고 이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유의 근황과 트레일러닝의 매력

함께 러닝을 진행한 소유는 최근 멕시코 공연과 팬미팅 등 해외 스케줄을 앞두고 체력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는 "힘들 때 느끼는 기분 좋은 성취감 때문에 운동을 하게 된다"며 운동의 매력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남산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달리며 트레일러닝의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조원희는 평지와 달리 울퉁불퉁한 지형과 언덕, 내리막을 달리는 것이 트레일러닝의 매력이라고 설명했으며, 소유는 처음 경험하는 트레일러닝에 대해 "해보고 나니 재밌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트레일러닝을 통해 페이스를 맞추며 성장해 나가는 '파인드미 캠페인'의 취지를 함께 공유하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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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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