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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주차 줄 끼어들기 사고, 상대 운전자의 뻔뻔한 태도에 경찰 접수까지

대형마트 주차 대기 줄에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한 차량이 정지 중인 차량을 긁는 사고를 냈으나, 경찰이 좌회전 우선 원칙을 근거로 판단을 내리며 논란이 된 사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188회에서는 대형마트 주차장 진입을 위해 대기 중인 차량 사이에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사고를 낸 사례가 소개됐다. 영상 속 출연자는 대형마트 주차장 진입을 위해 줄을 서 있던 중 발생한 사고와 이후 경찰의 판단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형마트 주차 대기 줄에 무리하게 끼어든 차량과 발생한 사고

사건은 대형마트 진입을 위해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출연자는 어머니와 장을 보기 위해 대형마트 진입로에서 대기 중이었다. 당시 해당 마트 진입을 위해 차량들은 진입로를 따라 한 바퀴를 돌아 줄 끝에서 정지하며 대기하는 방식으로 줄을 서 있었다.

대형마트 주차 줄 끼어들기 사고, 상대 운전자의 뻔뻔한 태도에 경찰 접수까지

출연자의 설명에 따르면, 우회전을 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앞차가 출발하자 본인도 움직이려 했으나, 반대편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들어온 차량이 줄 사이에 끼어들기 위해 교차로에 멈춰 서 있었다. 이 차량은 대기 중인 줄을 건너뛰어 중간에 진입을 시도했다. 출연자는 해당 차량이 줄을 서지 않고 중간에 끼어들려 하자 이를 제지하며 대화를 시도했으나, 상대 차량은 막무가내로 진입을 계속했다.

이 과정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던 차량이 멈춰 서 있던 출연자의 차량을 긁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연자는 사고 직후 상대 운전자가 오히려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사고로 인한 수리비는 출연자 차량의 경우 약 80만 원, 상대 차량은 약 240만 원 정도가 발생한 것으로 영상 내 자막과 출연자의 발언을 통해 확인된다.

상대 운전자의 개인 접수 요구와 경찰의 판단 결과

사고 이후 상황은 더욱 당혹스럽게 전개됐다. 상대 운전자는 보험사를 통한 처리가 아닌 개인 접수를 요구했으며, 이후 출연자는 경찰로부터 사고가 접수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출연자는 본인이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발생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개인 접수를 요구하고 경찰에 신고한 상황에 대해 황당함을 표했다.

특히 경찰의 판단 결과는 출연자의 상식과 달랐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진로 변경 방법 위반'으로 판단하여 과태료와 범칙금을 부과했다. 또한, 경찰 측으로부터 "좌회전이 우회전보다 우선순위"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출연자는 밝혔다. 출연자는 당시 본인의 차량이 정지 상태였음을 강조하며, 해당 논리가 상식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주차장 진입 대기 중 발생하는 끼어들기 문제

해당 영상에서는 대형마트 등 차량 진입이 몰리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얌체 주차'와 끼어들기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출연자는 주말마다 반복될 수 있는 이러한 무책임한 운전 행태가 도로 위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고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영상 말미에는 경찰의 판단에 대해 이의 신청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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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준서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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