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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운동 중독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운동 동생' 민호와 함께한 러닝

유튜버 션이 운동 유튜버 민호와 함께 러닝을 하며 마라톤 풀코스 도전과 운동 철학을 공유했다.
션, "운동 중독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운동 동생' 민호와 함께한 러닝
▲ 사진=션과 함께 유튜브 영상 캡처 — 잃어버린 제 동생을 찾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션과 운동 유튜버 민호가 함께 러닝을 하며 운동에 대한 철학과 목표를 공유했다.

"제2의 션 될 듯"…운동에 몰입하는 민호의 도전 기록

영상 속에서 민호는 션과 닮은꼴 운동 열정을 드러내며 그동안의 도전 과정을 설명했다. 민호는 10km 달리기를 시작으로 철인 3종 경기 입문, 마라톤, 그리고 최근에는 하이록스(Hyrox)까지 영역을 넓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하이록스 더블 부분에서 1위를 두 번 차지하고 릴레이에서도 1등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종목을 섭렵하고 있음을 전했다.

민호는 최근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앞두고 있으며, 목표에 대해 "첫 풀코스에서 바로 서브3(3시간 이내 완주)가 가능한지 진짜 그걸 너무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실패를 하더라도 이 러닝을 하면서 제일 많이 배운 게 이 과정 속에서 얻는 것들이 되게 많아가지고 다시 도전하면 된다는 마음이 커졌다"며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민호가 소화한 최장 거리는 30km이며, 그는 "30km 이후에 (체력이) 안 퍼질까 궁금하다"며 향후 40km까지 거리를 늘려 장거리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운동은 배움의 연속"…부상 방지와 자세의 중요성

민호는 운동을 시작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를 언급했다. 처음 10km 달리기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죽을 뻔했다"고 느낄 정도로 고전했으나, 이후 전문적인 배움을 통해 러닝 자세를 교정하며 효율적인 운동 방식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세를 바꾸니까 10km가 너무 거뜬해졌다. 안 배우고 계속 뛰었다면 분명히 부상도 입었을 것 같다"며 올바른 자세 학습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션 또한 이에 공감하며 운동의 지속 가능성을 언급했다. 션은 30년 넘게 운동을 이어오며 자세 교정의 필요성을 경험했음을 언급했다. 션은 민호의 성장세에 대해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아, 거기에 열심히 더해지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많은 사람들이 저게 가능해라고 할 법한 것들이 나올 것 같다"고 평가했다.

"잠을 이기는 행복감"…운동인들의 공통된 일상과 식단

두 사람은 운동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민호는 "아침 잠이 진짜 많은데, 나와서 운동하고 끝냈을 때의 그 개운함을 생각하면 저절로 움직여지는 것 같다"며 운동이 주는 심리적 보상을 설명했다. 션 역시 아이들이 깨기 전 새벽에 일어나 두 시간 정도 러닝을 하고, 점심에는 웨이트를 하며, 아이들을 재운 뒤 저녁에 자전거를 타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민호와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식단 관리와 관련하여 민호는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해서 면 종류도 되게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지만, 최근에는 단백질을 계속 챙겨 먹으라고 해서 면을 먹더라도 단백질이 있는 것을 추가해서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션은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단백질 보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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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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