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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결혼 10년 차에도 아내 보면 심장 떨려"…가족 위한 경제적 준비 언급

방송인 허준이 유튜브 채널 '동치미'에서 결혼 10년 차임에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을 위해 경제적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준, "결혼 10년 차에도 아내 보면 심장 떨려"…가족 위한 경제적 준비 언급
▲ 허준을 포함한 세 인물이 방송 스튜디오에 앉아 있다.

방송인 허준이 결혼 10년 차임에도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경제적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동치미'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의 가정생활과 배우자에 대한 속마음을 나누는 대화가 이어졌다.

"설거지하는 아내 모습에 심장이 떨려"…결혼 10년 차의 애정

허준은 자신의 가정이 매우 행복한 상태임을 강조하며 아내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그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면 심장이 떨리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자고 있는 자신을 향해 아내가 잘생겼다며 칭찬을 건네는 상황을 언급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허준은 아내가 남편의 건강과 스케줄을 세심하게 챙기며, 때로는 남편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도 한 달 살기를 떠나주는 등 배려를 해준다고 말했다. 허준은 이러한 아내의 행동이 단순한 배려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족을 위한 경제적 준비와 생명보험 언급

허준은 가장으로서 느끼는 경제적 책임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방송 활동이나 경제적 상황이 변할 경우를 대비해, 가족들이 먹고살 수 있도록 당장 꺼내 쓸 수 있는 돈을 저금통장에 따로 챙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본인이 부재할 상황을 염두에 둔 준비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들과의 대화 중 생명보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허준이 가족을 위해 경제적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하자, 출연진은 돈을 모으는 것보다 비싼 생명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허준은 가족을 위해 보험을 들어놓는 것이라는 취지로 답변하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나타냈다.

출장 후 귀가 길에 겪은 아내의 콧노래 목격

허준은 과거 중국 출장을 마치고 일찍 귀가했을 때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15년 5월, 중국 출장을 마치고 월요일 오전에 일찍 귀가한 허준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욕실에서 들려오는 콧노래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연애 5년과 결혼 10년 동안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아내의 콧노래 소리에 그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

당시 허준은 욕조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아내가 욕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상황을 맞닥뜨렸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가 자신을 발견하고 마치 귀신을 본 것처럼 놀랐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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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준서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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