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메뉴 결정에 난항 겪는 데이트, 30살 남성 출연자의 태도에 엇갈린 반응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의 출연자들이 데이트 중 식사 메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이며 갈등을 빚는 모습이 나타났다. 2026년 9월 28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 14회 영상에서는 식사 메뉴를 고르는 과정에서 남성 출연자가 보여준 태도가 화두가 됐다.
"밥 대신 푸딩"…메뉴 결정 과정의 이견
영상 속 출연자들은 오므라이스, 나폴리탄 파스타, 명란 새우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두고 논의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남성 출연자는 식사 메뉴를 고르는 대신 커스터드 푸딩을 먹고 싶다는 의사를 반복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여성 출연자 은혜 씨는 커스터드 푸딩이 밥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며 식사를 권유했으나, 남성 출연자는 식욕이 없다며 메뉴 선택에 난항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남성 출연자는 나폴리탄 파스타를 언급하다가도 다시 커스터드 푸딩을 찾는 등 변동되는 태도를 보였으며, 이후에는 다시 배가 고프지 않다며 메뉴 선택을 번복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영상 속 자막과 대화에 따르면, 남성 출연자는 특정 메뉴를 거부하거나 식사 대신 디저트류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태도를 둘러싼 가치관 차이
식사 방식에 대한 두 출연자의 관점 차이도 드러났다. 은혜 씨는 상대방이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 먹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은혜 씨는 상대가 식사를 거부하고 단 음식만 먹으려 하는 상황에 대해,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점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반면 남성 출연자는 배가 고프고 배가 부른 문제 이전에,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러한 태도에 대해 영상에서는 97년생인 남성 출연자의 행동이 외형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과 함께, 현실적인 식사 태도에 대한 언급이 오갔다. 출연자들은 메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이러한 태도가 단순한 식사 문제를 넘어 데이트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지점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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