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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1위 기념 야채 먹방 공약 이행… "약속 안 지키는 게 제일 싫어"

가수 소연이 팬덤 '네버버'의 1위 축하를 기념해 내걸었던 야채 먹방 공약을 이행하며 팬들을 향한 약속 이행의 의지를 보였다.

가수 소연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평소 선호하지 않던 야채를 먹는 '야채 먹방 쇼'를 진행했다. 소연은 유튜브 채널 '소녀소연백서'를 통해 팬덤 '네버버'가 1위를 시켜준 기념으로 내걸었던 야채 먹방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약속 안 지키는 게 제일 싫어"… 1위 기념 야채 먹방 시작

소연은 영상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과거 라디오 DJ 출연 당시 무심코 내뱉었던 야채 먹방 공약을 언급했다. 소연은 "1위를 하면 야채를 먹겠다"고 했던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나는 세상에서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며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야채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연, 1위 기념 야채 먹방 공약 이행… "약속 안 지키는 게 제일 싫어"

영상 속 소연은 평소 야채를 즐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특히 소연은 "물에 젖은 야채는 더 싫다"며 생야채, 구운 야채, 볶은 야채, 튀긴 야채 등 다양한 조리 방식에 대해 각기 다른 거부감을 드러내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준비된 코스 요리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총 네 단계로 구성되었다.

월남쌈부터 지중해식 요리까지… 고난의 야채 코스 요리

첫 번째 코스로 등장한 메뉴는 당근 사과 코코넛 워터와 오이냉국이었다. 소연은 코코넛과 오이냉국을 마주하고 "물 먹은 야채는 더 싫다"며 난처한 기색을 보였으나, 팬들의 반응을 의식하며 당근 주스와 코코넛을 시도했다. 이어 등장한 브로콜리에 초장을 찍어 먹는 메뉴에 대해서는 "초장 맛만 난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하면서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브로콜리를 먹으며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연, 1위 기념 야채 먹방 공약 이행… "약속 안 지키는 게 제일 싫어"

가장 힘든 과정은 월남쌈과 메인 디쉬였다. 소연은 월남쌈을 두고 "제일 힘들었다"고 토로했으며, 메인 디쉬로 준비된 지중해식 가정식 요리를 마주했을 때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버섯, 애호박, 가지, 아보카도)의 모음집"이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소연은 "팬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웃으며 음식을 먹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나고 보니 다 낭만"…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긴 시간 이어진 먹방을 마친 소연은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네버버 덕분에 음악으로 사랑받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평소 좋아하지 않던 야채를 먹는 순간조차 "씹는 순간만큼은 불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연, 1위 기념 야채 먹방 공약 이행… "약속 안 지키는 게 제일 싫어"

소연은 고난을 겪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힘든 순간들, 인생의 고난과 역경들이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닌 것 같고 다 낭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연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소연이가 되겠다"며 팬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소연 #네버버 #소녀소연백서 #야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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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준서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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