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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 30대 첫 추석 맞이한 소회와 해남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30대 첫 추석을 맞아 해남으로 향하는 귀성길 여정과 어린 시절 곤충 채집 등 고향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이장준이 30대에 맞이하는 첫 추석을 맞아 고향 해남으로 향하는 귀성길 여정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다.

30대 첫 추석 맞이한 이장준, 해남 땅끝마을로 향하는 귀성길

이장준은 영상에서 2026년 추석을 맞이하며 30대 들어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라는 점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외가는 중국 괴산, 친가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 위치해 있어 귀성길이 먼 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키가 커 보이고 싶어 까치발을 들고 인사하곤 했으나, 이제는 오히려 키가 줄어드는 것 같다며 농담 섞인 소회를 전했다.

골든차일드 이장준, 30대 첫 추석 맞이한 소회와 해남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

이장준은 과거 명절마다 겪었던 고충과 즐거움을 회상했다. 차 안에서 보내는 긴 시간이 두려워 새벽 3~4시에 출발하기도 했지만, 할머니를 뵙는 즐거움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03세가 되신 할머니를 언급하며, 이번 추석에도 할머니를 찾아뵙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이동하게 되었음을 전했다.

참나무 숲의 사슴벌레부터 장수말벌의 습격까지, 해남에서의 추억

고향 해남에서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이장준은 자연과 함께했던 경험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할머니 집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기억과 함께, 뒤편 참나무 숲에서 곤충 채집을 즐겼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사슴벌레를 잡으려다 실수로 장수말벌을 잠자리채에 잡았던 아찔한 경험을 공유했다. 당시 잡았던 장수말벌을 풀어주자마자 허벅지를 쏘였고, 이로 인해 다음 날 걷기 힘들 정도로 부어올랐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장준은 당시 할머니께서 물파스를 발라주셨던 기억을 함께 언급했다. 또한 시골 마을에서 가재와 황소개구리, 뱀 등을 잡으며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냈던 추억과 파출소 강아지, 그리고 집안에 남아있는 오래된 식기 등 시골 생활의 풍경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휴게소 먹거리와 상황별 맞춤형 골든차일드 플레이리스트 추천

귀성길의 즐거움 중 하나인 휴게소 먹거리에 대해서도 이장준의 확고한 취향이 드러났다. 그는 소떡소떡을 먹을 때 떡과 소시지를 한입에 먹어야 한다는 자신만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소떡소떡에는 케첩보다 양념치킨 소스가 더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통감자에는 설탕보다 소금을 뿌려 먹는 '강경 소금파'임을 밝히며, 커스터드 크림이 든 만주를 가족들에게 나눠주는 모습도 보였다.

운전 중 지루함을 달래줄 노래로 이장준은 골든차일드의 곡들을 상황별로 추천했다. 졸음운전을 방지할 강렬한 비트의 'Crush', 고속도로 정체 구간을 빠르게 지나가고 싶을 때 듣기 좋은 'Pass Me By', 운전 중 화를 삭이고 싶을 때 듣는 'Break Up', 명절 친척들의 잔소리에 대응하기 위한 '그 자식', 그리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Feel Me'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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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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