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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연습생 시절 새벽 5시 등교와 밤 11시 귀가 반복한 5년의 기록

가수 김소원이 유튜브를 통해 김포 본가를 방문해 연습생 시절 5년간의 고된 일정과 어머니와의 애틋한 대화를 나눴다.

김소원, 연습생 시절 새벽 5시 등교와 밤 11시 귀가 반복한 5년의 기록
▲ 김소원이 주방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수 김소원이 명절을 맞아 김포에 위치한 본가를 방문해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모교와 현재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찾아가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상을 공유했다.

"새벽 5시 등교와 밤 11시 귀가"… 5년간 이어진 연습생 시절의 고단함

영상에서 김소원은 중학교 시절부터 홀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DS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위해 학교 종례를 빠지고 달려갔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의 선택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음을 언급했다. 김소원은 당시 담임 교사의 엄격함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을 선택했던 결단력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원은 5년 동안 지속되었던 연습생 시절의 고된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소원은 "아침 5시에 출발해 8시에 학교에 가고, 저녁에는 연습실에서 밤 11시나 12시가 되어야 끝났다"며,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진 강행군을 회상했다. 당시 버스를 타고 귀가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과, 어머니가 방에서 울음소리를 내며 속상해하던 순간을 언급하며 가족의 희생과 사랑을 전했다.

김포 전원주택에서 마주한 모녀의 진심과 가족 이야기

김소원은 김포 끝자락에 위치한 가족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영상 속 김소원은 논두렁을 지나야 하는 집의 위치와 최근 수술 후 회복 중인 반려견 '기쁨이(전 이름 먼지)'를 소개했다. 집 안에는 김소원의 데뷔 앨범을 포함한 활동 기록들이 보관되어 있어, 가족들이 딸의 행보를 꾸준히 응원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는 김소원의 연습생 시절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일요일도 없이 일하며 딸을 뒷바라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어머니는 "아이들이 너무 답답할까 봐 방 한 칸짜리 집에서 살게 했던 것이 미안하다"며, 지금은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지만 성인이 된 아이들이 곁에 있어주지 않아 아쉽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모녀가 나눈 따뜻한 약속

영상 후반부에서 김소원과 어머니는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김소원에게 "너를 낳은 것이 가장 행복하다"며, 딸이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배우자 조건으로 '성실하고 가정적인 B형 남자'를 언급하는 등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김소원 역시 "나도 엄마가 내 엄마라서 행복하다"고 화답했다. 김소원은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로 태어나겠다"며 어머니에게 진심을 전했고, 어머니 또한 "다시 태어나도 네 딸로 태어나면 더 잘해주겠다"고 답하며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원 #김포 #DSP 엔터테인먼트 #기쁨이 #연습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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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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