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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 우주소녀 숙소 생활 뒷이야기 "안방 화장실 쓰면 밖은 물 안 나와"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유튜브 채널 '차오룸'에서 13명 멤버와 함께했던 숙소 생활의 화장실 문제와 멤버들의 지지로 버텼던 활동 당시의 기억을 공유했다.

루다, 우주소녀 숙소 생활 뒷이야기 "안방 화장실 쓰면 밖은 물 안 나와"
▲ 배우가 된 우주소녀! 말루 다 못하는 루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ㅣ차오룸🏠 EP.41 루다ㅣ — YouTube: 차오루

그룹 우주소녀(WJSN)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루다가 과거 우주소녀 멤버들과 함께했던 숙소 생활의 구체적인 모습과 멤버들과의 유대감을 전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오룸' 영상에서 루다는 13명의 멤버가 함께 지냈던 숙소의 구조와 생활 규칙, 그리고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방 화장실 쓰면 밖은 물 안 나와"…13명 멤버의 숙소 생활

루다는 과거 우주소녀 멤버 13명이 한 집에서 함께 생활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숙소는 방 3개와 거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안방이 커서 그곳에서 6명의 멤버가 함께 잠을 잤다고 밝혔다. 특히 루다는 안방에 거주했던 멤버로, 당시 숙소의 불편했던 점 중 하나로 화장실 문제를 언급했다. 안방 화장실에서 누군가 씻으면 밖에 있는 화장실에 물이 나오지 않거나, 반대로 밖에서 사용하면 안방 화장실에 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 간의 식사 문제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전해졌다. 루다는 멤버들의 어머니들이 해주신 반찬을 집에서 나눠 먹기도 했으며, 밤에 배가 고플 때 냉장고를 열어 반찬을 몰래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이 우유에 이름을 써두어도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 개인 미니 냉장고를 사용하는 멤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내 편은 10명이 넘었다"…멤버들이 준 든든한 위로

루다는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받았던 정서적 지지에 대해 언급했다. 개인 활동을 위해 촬영 현장에 갔다가 기가 죽어 돌아온 날이 있었는데, 멤버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10명이 넘는 멤버들이 자기 일처럼 위로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루다는 당시 멤버들이 함께 위로해주며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해준 덕분에 든든함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또한, 루다는 우주소녀가 처음 1위를 차지했을 당시의 상황도 전했다. 당시 멤버들이 현실적인 성격이라 눈물을 닦고 바로 다음 앨범을 준비해야 한다며 담담하게 반응했다고 말했다. 루다는 당시 받았던 트로피들이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장실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언급하며, 자신들도 그곳에 트로피를 놓을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다.

팬미팅 소식과 중국 멤버들과의 근황

배우로서 활동 중인 루다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일 한국에서 10주년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멤버 성소, 미기, 성희와의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루다는 최근 상하이에 방문했을 때 성소를 만났으며, 성소가 예전보다 훨씬 예뻐졌다고 전하며 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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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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