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인도네시아 라라라 페스티벌 비하인드…“완성하지 못한 곡들, 예쁜 집 만들어 앨범으로 주고 싶어”
가수 이승윤이 인도네시아 라라라 페스티벌 2026 참여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음악에 대한 진심과 현지에서의 여정을 공유했다.
가수 이승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라라라 페스티벌 2026(LALALA Festival 2026)'에 참여하며 겪은 현지 비하인드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페스티벌을 위해 자카르타로 향하는 과정부터 현지에서의 대기 시간, 그리고 공연을 앞둔 마음가짐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완성하지 못한 곡들, 언젠가 예쁜 집 만들어 앨범으로"
이승윤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드러냈다. 그는 과거 완성하지 못했던 곡들에 대해 언급하며, "언젠가는 정말 예쁜 집을 만들어서 앨범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예쁜 집을 내기 위해서 1집, 2집, 3집을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되게 벅차기도 하다"며 음악 활동을 이어온 과정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또한 그는 체코, 독일, 대만 등 과거 해외 공연 경험을 회상하며 국가별 관객 분위기의 차이를 설명했다. 체코에서는 대규모 페스티벌의 특성상 마음가짐이 중요했음을, 독일에서는 야외에서 소규모로 모이는 재미가 있었음을 언급했으며, 일본 공연에서는 많은 팬이 찾아주었던 점을 되짚었다.
자카르타의 습기와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의 준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이승윤은 현지의 기후와 분위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처음이고 자카르타도 처음이다. 이 정도의 습기도 처음인 것 같다"며 현지의 기후를 언급했다. 비행시간이 7시간에 달하는 긴 여정이었음을 밝히며, 이국적인 나라의 풍경과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지에서의 일상적인 모습도 포착됐다. 생일을 맞이한 이승윤은 자신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며 쇼핑몰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기타 구매를 고민하거나 현지 의류 매장에서 옷을 고르는 등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지 음식인 갈비탕과 갈비찜 등을 맛보며 자카르타의 새로운 특징을 경험했다.
무대 위로 향하는 설렘과 페스티벌의 몰입감
공연을 앞둔 긴장감과 설렘도 함께 전달됐다. 이승윤은 "무대 잘할 생각에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하며 공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리허설 과정에서는 무대 풍경이 달라질 때마다 느껴지는 기분 변화를 언급하며, 페스티벌 무대만이 주는 특별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페스티벌 현장의 열기와 함께 공연을 마친 후의 소감이 담겼다. 이승윤은 "다른 나라에서 공연할 때마다 느끼는 기분이었지만, 이번은 처음으로 (현장에) 몰입을 했고 다들 그런 기분으로 보여서 비하인드를 담았다"고 전하며 페스티벌의 현장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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