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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씨, 1년 새 15kg 급증한 체중과 자궁선근증 진단에 "당뇨 올까 봐 불안"

1년 만에 체중이 15kg 증가한 40대 주부 현실 씨가 자궁선근증과 급성 림프염증 진단을 받은 후 탄수화물을 제한한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
현실 씨, 1년 새 15kg 급증한 체중과 자궁선근증 진단에 "당뇨 올까 봐 불안"
▲ 안경을 쓴 현실 씨가 실내에 앉아 있다.

1년 사이 체중이 15kg 급증하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40대 주부 현실 씨의 사례가 공개됐다. 과거 173cm의 키에 48kg을 유지했던 현실 씨는 출산과 함께 살이 찌기 시작해 90kg까지 몸무게가 늘었으며, 특히 복부에 살이 집중적으로 찌는 증상을 겪었다.

자궁선근증과 급성 림프염증 진단받은 현실 씨의 건강 상태

급격한 체중 증가와 함께 현실 씨는 신체적 통증을 호소했다. 영상에서는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던 현실 씨가 난소 용종을 비롯해 자궁선근증 진단을 받은 상황이 전해졌다.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자궁근육 전체가 커지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자궁근육의 두께는 약 2.5cm 정도지만, 현실 씨의 자궁은 5cm 가까이 커진 상태였다. 영상에서는 자궁 절출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현실 씨의 경우 뱃살이 너무 많아 복강 경계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언급됐다.

또한, 현실 씨는 몸에 열이 나면 발생하는 만성 피부염과 겨드랑이 통증을 겪었다. 검사 결과, 이는 몸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림프에 지방과 같은 이물질이 쌓여 발생하는 '급성 림프염증'으로 확인됐다. 현실 씨는 겨드랑이 부위에 탁구공 한 개 크기만한 멍울이 잡히는 증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반복되는 요요 현상과 가족력에 대한 불안감

체중 감량을 위해 간헐적 단식, 해독 제품 섭취, 운동 등을 시도했으나 현실 씨는 반복되는 요요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5kg을 감량하면 다시 17kg이 찌는 등 체중이 계속해서 늘어나며 최고 몸무게를 매년 갱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을 위해 산을 찾기도 했으나, 체중으로 인해 산에 가면 확실히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등 무릎 통증을 느껴 지속적인 운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다.

현실 씨는 가족력을 언급하며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아버지는 위암, 어머니는 유방암과 자궁 쪽에 문제가 있었고, 오빠는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실 씨는 "오빠처럼 될까 봐 당뇨가 올까 봐 불안하다"며, 지방으로 인한 당뇨 발병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탄수화물 줄인 식단 관리로 건강 회복 노력

건강 회복을 위해 현실 씨는 식단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에는 흰쌀밥을 한 공기 가득 채워 먹는 등 탄수화물과 맵고 짠 음식을 즐겼으나, 현재는 밥 양을 대폭 줄인 상태다. 영상에서는 현실 씨가 흰쌀밥 대신 밥 양을 줄이고 간이 거의 되지 않은 채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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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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