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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이사 후 인테리어 최종 점검… "가구는 많이 보는 게 중요"

배우 엄지원이 8월 이사 후 새로운 공간을 채우기 위해 가구를 선택하고 인테리어 디테일을 점검하는 과정을 공유했다.

배우 엄지원이 이사 후 새로운 공간을 채워가는 인테리어 과정과 가구 선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4일 공개된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따르면, 엄지원은 지난 8월 1일 이사를 마쳤으나 현재까지도 인테리어 공사가 이어지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엄지원은 영상에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가구들을 맞이하는 과정을 담았다.

엄지원, 이사 후 인테리어 최종 점검… "가구는 많이 보는 게 중요"

"가구는 많이 보는 게 중요"… 엄지원의 가구 선택 기준

엄지원은 영상 초반, 가구를 구매하기 전 많은 곳을 직접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엄지원은 가구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며 공간과의 조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많이 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책상과 의자 등을 최종 결정하기 위해 가구 매장을 방문하거나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지원은 특정 제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세밀한 디테일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자의 높이 조절 기능이나 색상, 그리고 주문 후 제작까지 걸리는 기간(약 6개월) 등을 확인하며 신중하게 선택을 이어갔다. 또한, 대리석 소재의 가구에 대해 "스크래치가 나거나 깨지면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간의 디테일을 잡는 인테리어 과정

영상에서는 가구 배치와 소품 활용 등 인테리어의 세부적인 고민 과정이 나타났다. 엄지원은 조명, 트롤리, 오브제 등을 배치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가구의 높이 차이나 배치에 따른 시각적 변화를 확인하며 "모든 예술은 남들은 모르는 디테일 싸움"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수건 걸이나 주방 소품 배치 등 실용성과 미적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엄지원은 벽을 뚫거나 가구를 배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고민하며, 공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오브제로서의 역할과 실용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했다.

"내년에 완성될 공간"… 내년 집들이 예고

엄지원은 현재 진행 중인 인테리어 작업이 내년쯤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엄지원은 "오래오래 살 공간이라 조금씩 정성을 다해 작은 디테일을 잡아가는 중"이라며, 가구들이 모두 들어오고 공간이 완성되는 내년에 집들이를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엄지원은 영상의 마무리에서 "비워내고 다시 채워가며 조금씩 좋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집에서 앞으로 쌓여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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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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