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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냉장고를 부탁해'서 드러낸 '밥진이' 식성…매운 음식 즐기는 아재 입맛

아이브 안유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매운 음식을 즐기는 '밥진이' 식성과 명란 오두비, 항정살 메주 파스타 등 독특한 음식 취향을 공개했다.

아이브 안유진, '냉장고를 부탁해'서 드러낸 '밥진이' 식성…매운 음식 즐기는 아재 입맛
▲ 안유진이 식탁 앞에 앉아 음식을 바라보고 있다.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안유진이 평소 즐기는 음식 취향을 공개하며 반전 있는 식성을 드러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스페셜 영상에서는 안유진의 냉장고 속 내용물과 그녀가 선호하는 메뉴들이 소개됐다.

"해외에서도 한식 찾는 밥진이" 안유진의 냉장고 속 아이템

영상 속 안유진은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밥진이'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해외 투어를 다닐 때도 한식을 챙겨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속껍질을 살려 조린 '보니밤(밤조림)'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안유진은 이를 우유와 함께 먹는 '밤라떼' 레시피를 시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 후 노른자를 제외하고 흰자만 모아 성형해둔 제품을 보관하는 등 식단 관리의 모습도 나타났다.

안유진은 평소 매운 음식을 선호한다고 직접 밝혔다. 김치찜,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등 김치가 들어간 요리를 좋아하며, 매운맛 단계를 5단계까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운맛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라탕의 경우 가장 높은 단계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명란 오두비부터 항정살 메주 파스타까지…독특한 레시피 선호

안유진은 평소 즐기는 독특한 레시피들을 언급했다. 영상 자막과 출연진의 대화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그녀는 명란젓과 오이, 데친 두부를 곁들여 먹는 '명란 오두비(명란·오이·두부 비빔밥)' 레시피를 릴스에서 보고 즐긴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식 메뉴 중에서는 '항정살 메주 파스타'를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꼽았다. 이는 크림 파스타에 매콤한 맛과 메주 콩을 더한 형태의 요리다.

이외에도 미역국 베이스를 활용한 '볶음미역탕면' 레시피를 최근 유행하는 맛있는 메뉴로 언급하며, 미역국을 활용한 요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정호영·박은영 셰프의 '아재 입맛' 대결

안유진의 식성을 바탕으로 진행된 셰프들의 요리 대결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박은영 셰프가 맞붙었다. 정호영 셰프는 항정살을 활용한 고추장 불백과 김치찌개를 곁들인 '아재 입맛 백반'을 준비했다. 반면 박은영 셰프는 매콤한 닭 요리에 유산슬을 얹은 '숨참고 러브닭'을 선보였으며, 특히 미역국을 활용한 유산슬 덮밥을 승부수로 내세웠다.

대결 결과, 정호영 셰프가 준비한 항정살 불백과 명란젓을 활용한 국물 요리가 안유진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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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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