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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 입문자 폐사 원인은 잘못된 가이드… 신동댕동 "바라시타로 시작해" 추천

유튜버 신동댕동이 POE2 입문자들이 빌드 변경의 어려움으로 게임을 포기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아이템 교체 부담이 적은 '바라시타' 캐릭터를 추천했다.

게임 유튜버 신동댕동이 '패스 오브 엑자일 2(POE2)'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이 초반 단계에서 게임을 포기하는 이른바 '폐사'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입문용 캐릭터와 운영법을 공유했다.

"유튜브 스타터 빌드는 고인물용"… 입문자 폐사 원인 지목

신동댕동은 영상에서 많은 이용자가 게임 시작 직후 액트(Act) 구간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는 이유로 '잘못된 가이드'를 꼽았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인기 '스타터 빌드' 영상들이 대다수 캐릭터의 육성 과정과 엔드게임 단계에서 빌드를 완전히 갈아엎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POE2 입문자 폐사 원인은 잘못된 가이드… 신동댕동 "바라시타로 시작해" 추천

그는 "인기가 많은 빌드는 성장 후 고점이 높지만, 액트 진행 중이나 전직 시점에 빌드를 계속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게임은 빌드를 바꾸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입문자가 유튜브 영상을 따라 빌드를 계속 수정하는 것은 지옥 같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즉, 입문자용이 아닌 숙련자용 가이드를 따라 하려다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적 부담이 중도 포기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바라시타로 시작해"… 아이템 교체 없는 캐릭터 추천

신동댕동은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캐릭터로 '소설리스'로 시작해 '바라시타'로 전직하는 경로를 제안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검증한 결과, 바라시타는 1차 전직 이후 92레벨 15티어 파밍 단계까지 캐릭터의 핵심 설정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POE2 입문자 폐사 원인은 잘못된 가이드… 신동댕동 "바라시타로 시작해" 추천

그는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서 메인 딜링 스킬이 강해지고, 전직을 통해 소환수가 늘어나 안정성이 높아진다"며 "무기 데미지가 스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 아이템 옵션에 대한 부담이 적고, 상점에서 소환수 스킬 레벨 관련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환수 빌드가 재미없을 것이라는 편견에 대해 "명령을 내리는 방식이라 마법사가 소환수를 데리고 다니는 느낌을 주어 충분히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아틀라스 포인트 336개 한 번에"… 이번 시즌 최적의 입문 시점

이번 이벤트 시즌이 입문하기에 최적의 시기인 이유로 '아틀라스 포인트' 시스템의 간소화를 언급했다. 이번 시즌에는 '신성의 중재자' 보스를 한 번만 처치해도 아틀라스 포인트 336개가 모두 열리는 구조로 설계되어, 이용자들이 포인트 확보를 위해 파밍을 미루거나 비효율적인 경로를 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신동댕동은 엔드게임 진입 시 "가장 낮은 등급의 경로석으로 지도를 밀며 길을 뚫은 뒤, 강한 보스가 있는 곳에서만 높은 등급의 경로석을 사용하는 방식"을 권장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밸런스 패치가 없어 지난 시즌의 가이드를 그대로 활용해도 무방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초반 구간의 답답함은 게임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너무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조작에 익숙해지는 단계로 받아들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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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준서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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