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없이 만드는 과일 사라다, 요거트와 계란 노른자로 풍미 살리기
마요네즈 대신 플레인 요거트와 계란 노른자를 활용해 만든 건강한 과일 사라다 레시피를 소개한다. 용도에 따라 우유나 아보카도 오일로 농도를 조절해 샐러드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명절 상차림에 자주 오르는 과일 사라다를 만들 때, 마요네즈의 기름진 맛 대신 건강한 재료로 풍미를 내는 방법이 공개됐다. 양장금주부 영상에 따르면, 마요네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플레인 요거트와 계란 노른자, 아보카도 오일을 활용해 입맛에 맞는 드레싱을 만들 수 있다.
요거트와 노른자로 만드는 '노 마요네즈' 과일 사라다 드레싱
마요네즈의 질감을 대체하면서도 상큼함을 더한 드레싱은 플레인 요거트를 핵심 재료로 사용한다. 먼저 계란 5알을 삶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흰자는 과일 및 채소와 비슷한 크기로 깍둑썰기해 준비하고, 노른자는 작은 볼에 담아 덩어리지지 않게 포실포실하게 으깨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단맛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 6큰술을 넣고 으깬 노른자와 꼼꼼하게 섞으면 마요네즈와 유사한 비주얼이 완성된다. 여기에 꽃소금 1.5티스푼, 레몬즙 1큰술(또는 사과 식초), 꿀 2큰술을 넣어 단맛과 신맛의 비율을 맞춘다. 완성된 드레싱은 깍둑썰기한 사과, 배, 청피망, 파프리카 등과 섞어 사용한다. 이때 블루베리나 견과류는 재료가 뭉개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계에서 가볍게 버무리는 것이 깔끔한 비주얼을 유지하는 요령이다.
아보카도 오일과 우유로 조절하는 만능 드레싱과 식사 대용법
샐러드용뿐만 아니라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쓸 수 있는 또 다른 드레싱 제조법도 있다. 완숙 계란 2알을 준비해 반으로 가른 뒤, 삶은 계란을 활용한 드레싱을 만든다. 올리고당 2/3큰술, 머스타드 소스 1티스푼, 고운 소금 3꼬집, 후추 3번을 넣어 간을 맞춘다. 여기에 영양 흡수를 돕고 고소한 맛을 올리기 위해 아보카도 오일 4큰술을 넣는다. 아보카도 오일이 없다면 올리브 오일로 대체 가능하다.
드레싱의 용도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채소 위주의 가벼운 샐러드로 즐길 때는 우유 2큰술을 추가해 농도를 묽게 만들어 상큼함을 높인다. 반면 양배추채, 찐 감자, 사과 등을 곁들여 밥 대용 식사로 먹을 때는 우유를 넣지 않은 진한 농도의 드레싱을 그대로 사용하여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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