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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목이버섯 한 줌, 불리면 양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이유

말린 목이버섯을 불릴 때는 부피가 급격히 늘어나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불리는 시간에 따라 쫄깃하거나 부드러운 식감을 조절할 수 있다.

말린 목이버섯 한 줌, 불리면 양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이유
▲ 주방에서 남성이 목이버섯이 담긴 그릇을 앞에 두고 설명하고 있다.

말린 목이버섯은 물에 불리는 과정에서 부피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조리 전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경옥의 옥사부tv okcheftv' 영상에 따르면, 말린 목이버섯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불리면 양이 지나치게 많아져 조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불리는 시간과 양 조절이 핵심

목이버섯을 불리는 방법은 끓는 물에 넣거나 찬물에 담그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영상에서는 빠른 조리를 위해 끓는 물에 약 15분간 삶는 방식을 사용했다. 15분 정도 끓이면 목이버섯이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며 적당히 불어난다. 만약 시간이 충분하다면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두는 것이 좋다. 30분 이상 충분히 불릴 경우, 영상에서 보여준 15분 조리 시보다 양이 2배 이상 불어나며 식감은 더 부드러워진다.

주의할 점은 목이버섯의 팽창 정도다. 영상 속 출연자는 과거 중식 주방에서 근무할 당시 1kg의 말린 목이버섯을 한꺼번에 불렸다가, 부피가 너무 커져 통에 넘치는 곤란을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소량씩 나누어 불릴 것을 권장했다.

목이버섯 무침 만드는 순서

불린 목이버섯을 활용한 무침 요리는 손질과 양념 과정으로 나뉜다. 먼저 불린 목이버섯은 끝부분에 붙어 있을 수 있는 나무 뿌리 잔여물을 제거한 뒤, 깨끗한 물에 문질러 씻어낸다. 세척이 완료된 목이버섯에 고추와 양파를 함께 넣는다.

양념은 고춧가루, 마늘, 설탕, 후추, 레기 시즈닝을 넣어 버무린다. 영상에서는 고춧가루 대신 고추기름을 사용하는 방법도 제시되었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손으로 직접 무쳐내면 밥반찬으로 적합한 목이버섯 무침이 완성된다. 불리는 시간에 따라 15분간 삶았을 때는 쫄깃한 식감을, 30분 이상 담갔을 때는 더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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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FAM타임스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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