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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청년농부 신상민 씨, 2만 평 쌀농사부터 이틀간 발효한 술떡 제조까지

FAM타임스 | 박문선 | 입력 2026.09.22 17:21 | 댓글 0

주방에서 앞치마를 입은 두 남성이 반죽을 작업하고 있는 모습.

영광 청년농부 신상민 씨, 2만 평 쌀농사부터 이틀간 발효한 술떡 제조까지
▲ 주방에서 앞치마를 입은 두 남성이 반죽을 작업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 영광에서 2만 평 규모의 쌀농사를 짓는 청년농부 신상민 씨가 직접 재배한 쌀을 활용해 만드는 '별미 떡'의 제조 과정과 판매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의 '체험농협현장 - 영광 청년농부편' 영상에 따르면, 신 씨는 쌀 재배부터 떡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2만 평 논에서 수확한 쌀, 48시간의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술떡

신상민 씨는 영광에서 약 2만 평의 논을 운영하며 직접 쌀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확한 쌀을 바탕으로 만드는 제품은 흔히 '술 떡'으로 알려진 별미 떡입니다. 영상에서는 이 떡을 완성하기 위해 발효 과정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이틀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반죽을 발효시키는 과정에는 보통 14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떡을 만들 때 찹쌀 대신 멥쌀을 사용하는데, 이는 찹쌀을 쓰면 떡이 부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는 반죽이 붉은색을 띠며 발효되는 모습과 이를 평평하게 펴고 치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완성된 떡은 달달하고 약간의 막걸리 향이 느껴지며, 찌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은 날아갑니다. 신 씨는 맛을 위해 영광에서 나는 막걸리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팜쇼 현장에서 선보인 라이브 커머스와 제품 특징

신 씨는 직접 만든 떡을 들고 '에이팜쇼' 현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판매 현장에서는 신 씨가 직접 수확한 쌀을 사용했다는 점과 영광의 모시 장인에게 제조법을 사사받았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제품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낱개로 드실 수 있도록 구성된 세트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판매되는 별미 떡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소비자들은 '사별미떡'을 검색하여 해당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협 창업농업지원센터의 역할과 청년농부의 도전

영상에서는 청년농부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농협의 역할도 언급되었습니다. 농협은 자금 조달에 대한 정확한 상담과 더불어, 농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창업농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농업을 하고 싶다면 농협 창업농업지원센터로 오면 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신상민 씨는 쌀농사부터 떡 가공, 판매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청년 농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해당 영상과 관련하여 2026년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리쌀 별미떡 혼합세트'를 경품으로 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신상민 #영광 #농협중앙회 #에이팜쇼 #사별미떡 #창업농업지원센터 #쌀농사 #술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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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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