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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MY NAME 메이, 코믹월드 방문해 '아이카츠' 이치고 코스프레 선보여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9.18 07:09 | 댓글 0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메이가 차 안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룹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의 멤버 메이가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코믹월드에 방문해 평소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SAY MY NAME 공식 유튜브 채널의 브이로그 영상에 따르면, 메이는 인생 처음으로 코믹월드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메이는 애니메이션 '아이카츠'의 주인공인 '이치고'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기 위해 직접 가발을 손질하고, 캐릭터의 특징인 빨간색 눈을 표현하기 위해 전용 렌즈를 착용하는 등 준비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SAY MY NAME 메이, 코믹월드 방문해 '아이카츠' 이치고 코스프레 선보여

"어릴 적 꿈이었던 아이돌" 메이가 '아이카츠'를 선택한 이유

메이는 영상에서 자신이 왜 '아이카츠'의 이치고 코스프레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일본어로 상세히 설명했다. 메이에 따르면 '아이카츠'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시청했을 정도로 소중한 애니메이션이다. 메이는 "아이돌을 목표로 노력하고 경험을 쌓아온 내가, 이제는 누군가의 꿈이 되어 톱 아이돌이 되는 15살의 모습(이치고)을 목표로 하는 지금의 모습과 닮아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메이는 K-pop 아이돌 선배들의 무대를 보고 꿈을 키워 미국과 한국을 거쳐 연수생 생활을 해왔으며, 그 과정에서도 '아이카츠'를 꾸준히 시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카츠를 보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캐릭터와 자신의 목표 사이의 연결고리를 언급했다.

코믹월드 현장 방문과 무대 공연

행사장에 도착한 메이는 다양한 코스프레 캐릭터들을 마주하며 즐거워했다. 메이는 영상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 코스플레이어들과 만나 사진을 촬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굿즈를 구매하는 등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메이는 평소 비밀로 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행사 현장에서 메이는 준비한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메이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아이돌로서 코스프레를 하고 무대에 서도 될지 고민했지만, 많은 분이 환영해 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마친 메이는 "코믹월드에서 오타쿠로서 쇼핑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난 것도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며, 무대를 지켜봐 준 관객들의 호응에 감사를 표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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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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