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능력 북돋는 ‘방과후 활동’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려면?
일반적인 방과후 활동은 아이의 기술과 열정을 개발하며,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학습 능력을 북돋는다.다만 방과후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도 많다.전문가들은 지나치게 많은 활동을 할 경우 오히려 합습 능력이 저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언어 병리학자이자 전직 교사였던 레이첼 커티스는“어린이가 체계를 갖기 시작할 때 일을 제대로 해낸다.방과후 활동이 체계의 일부가 된다”고 말했다.예를 들어,아동은 방과후 체육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하고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다.
방과후 활동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자신의 흥미 분야를 알게 되며 같은 관심을 공유한 또래들과 소통할 수 있다.
연극이나 스포츠,과학 같은 방과후 활동으로 자존감을 기르고 정체성을 개발할 수 있다.방과후 활동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도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다.
사회심리학자인 수전 뉴먼 박사는“어린 자녀에게 지나치게 많은 양의 활동을 주입하다 보면 집중력을 저해해 방과후 활동의 장점을 누리기 어렵다”고 말했다.하지만“많은 부모가 자녀의 일과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상 심리학자 하프릿 카우어 박사는 달력이든 일정표든 관계없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표를 만들어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둘 것을 제시했다.
자녀가 지나치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일주일에 최소 한 시간은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이 시간에는 온가족이 함께 휴식하면서 유대감을 가질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요리부터 게임이나 영화 감상까지 온가족이 할 수 있는 활동은 다양하다.
어린 자녀를 다양한 방과후 활동에 참여시킬 수 있지만,가급적 자녀가 관심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방과후 활동은 새로운 지식을 얻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것만큼 재미도 있어야 한다.다만,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번아웃 상태로 빠지지 않도록 적당하게 일정을 계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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