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오이 11cm 수확부터 축제 홍보까지, 스마트팜 인턴들의 3주 도전기
실내에서 네 명의 인물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스마트팜에서 미니오이를 재배하고 이를 활용해 마케팅과 유통을 기획하는 인턴들의 3주간의 활동 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스마트팜 기술로 키운 11cm 미니오이의 특징
인턴들이 활동하는 스마트팜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온실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미니오이는 일반 오이에 비해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이며, 쓴맛이 적고 아삭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영상 속 인턴들은 수확하기 적절한 크기인 약 11cm에서 13cm 정도의 미니오이를 직접 확인하며 수확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재배 과정에서는 컴퓨터로 온실 환경을 제어하는 기술이 활용되며, 인턴들은 직접 수확한 신선한 오이를 맛보며 품종의 특성을 학습했습니다. 특히 수확한 오이는 향후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축제 현장 홍보와 급식 유통을 위한 실전 프로젝트
인턴들은 단순히 재배에 머물지 않고,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실전 마케팅에 적용했습니다.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이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초기에는 가차식(뽑기) 이벤트를 계획했으나, 비용 등을 고려해 꽃기판을 활용한 이벤트로 변경하고 QR 코드를 활용한 참여 유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무적인 기획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단체급식 전공을 가진 인턴은 미니오이를 더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2027년 보령시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 센터와 협력하여 유통하는 사업 방향을 구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급식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네 가지 레시피를 직접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인턴들은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을 병행했으며, 제작된 콘텐츠 중 일부는 조회수 약 3만 회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3주간의 과정을 마친 인턴들은 스마트팜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배우고 각자의 진로와 연결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