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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1공기와 양배추 2배 분량, 7분 만에 완성하는 고등어 양배추밥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9.21 07:33 | 댓글 0

요리사가 양배추밥이 담긴 그릇을 양손으로 들고 있다.

찬밥 1공기와 양배추 2배 분량, 7분 만에 완성하는 고등어 양배추밥
▲ 요리사가 양배추밥이 담긴 그릇을 양손으로 들고 있다.

냉장고에 남은 찬밥과 양배추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든든한 한 끼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밥상차려주는남자' 영상에 따르면, 찬밥 1공기와 밥 양의 2배에 달하는 양배추, 그리고 이미 구워진 순살 고등어 팩을 활용해 7분 만에 보들보들한 식감의 양배추밥을 완성할 수 있다.

양배추 손질법과 재료 준비 단계

조리를 시작하기 전 양배추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손질하는 요령이 소개됐다. 양배추를 덩어리째 썰면 손을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양배추 뿌리 쪽의 단단한 부분을 칼로 찔러 끊어주면 잎을 한 장씩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이렇게 분리한 양배추는 샐러드처럼 가늘고 일정하게 채를 썬 뒤 물로 깨끗이 헹궈 준비한다.

준비된 재료의 비율과 양념 구성은 다음과 같다. 메인 재료인 양배추는 찬밥 양의 약 2배 정도로 넉넉히 준비해야 하며, 이미 구워져 나온 순살 고등어 1팩을 사용한다. 양념장은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대파 1스푼, 간장 1스푼, 알룰로스 1스푼을 1:1:1:1 비율로 섞어 만든다. 여기에 후추를 살짝 더하며, 생선 비린내에 민감한 경우 청주나 소주 1스푼을 추가해 섞어두면 된다.

전자레인지 조리 및 맛있게 비비는 법

본격적인 조리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진행된다. 먼저 여유 있는 크기의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찬밥을 담고, 그 위에 손질한 양배추를 넉넉히 올린다. 그다음 양배추 위에 구운 순살 고등어를 얹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고등어 위에 골고루 뿌린다. 조리 시에는 김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비닐봉투를 활용하거나 랩을 씌우되, 제품 지침에 따라 완전히 밀봉하지 않고 조리한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간은 약 6~7분 정도 소요된다. 영상에서는 7분간 조리했을 때 양배추의 숨이 부드럽게 죽고 밥이 따뜻하게 데워진다고 설명했다. 조리가 끝나면 그릇이 매우 뜨거우므로 주의해야 하며, 고등어를 덩어리째 먹기보다는 잘 부수어 밥, 양배추,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는 것이 핵심이다.

더욱 풍미를 높이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 추가 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 곁들이거나, 매콤한 맛을 원하는 경우 고추 다짐을 올려 비벼 먹는 방법을 제안했다. 양배추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등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한 그릇 요리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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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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