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의 제철과일 리코타 샐러드, 10분 만에 완성하는 와인 안주 레시피
주방에서 두 남자가 조리대 앞에 서서 요리 재료를 앞에 두고 대화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훈 셰프가 제철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제철과일 리코타 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였다. 김훈 셰프는 최근 '스트리트 레스토랑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력을 밝히며,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샘샘'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했다. 이 메뉴는 리코타 치즈와 믹서기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와인 안주나 집들이 손님상 메뉴로 활용하기 좋다.
리코타 치즈 소스, 믹서기로 간편하게 만들기
샐러드의 맛을 결정짓는 핵심인 치즈 소스는 믹서기를 활용해 매우 빠르게 제조할 수 있다. 영상의 조리법에 따르면, 믹서에 리코타 치즈 500g(1kg 한 봉지의 절반), 우유 300g, 소금 4g, 황설탕 28g, 라임주스 80g, 그리고 그라나파다노 치즈 20g을 넉넉히 넣고 곱게 갈아주면 치즈 소스가 완성된다. 이렇게 한 번에 만들어둔 치즈 소스는 냉장 보관할 경우 4~5번 정도 더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제철 과일과 다양한 식감의 재료 활용법
조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소스를 가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먼저 헤이즐넛을 중약불에서 볶아두는 과정이 필요하다. 과일의 경우 영상에서는 여름 제철인 토마토, 자두, 복숭아를 사용했다. 영상에서는 자두나 복숭아처럼 씨가 있는 제철 과일이 새콤달콤한 맛과 특히 잘 어울린다고 설명하며, 취향에 따라 멜론이나 수박으로 대체해도 좋다고 안내했다. 손질한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플레이팅 단계에서는 크리미한 식감을 더하기 위해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한 스푼 정도 바닥에 먼저 깐다.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는 브라타 치즈 내부의 부드러운 치즈와 같은 재료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그 위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바른 과일을 올리고, 미리 만들어둔 리코타 치즈 소스를 넉넉히 부어준다. 여기에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시중 판매 크래커를 올리고 라임과 레몬 제스트를 뿌려 상큼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바질과 애플민트 허브를 올린 뒤, 볶아둔 헤이즐넛과 올리브오일, 꿀을 살짝 뿌리면 완성된다.
와인 안주와 손님 접대용으로 적합한 구성
완성된 샐러드는 화려한 비주얼 덕분에 와인 안주로 매우 잘 어울리며, 손님을 초대했을 때 내놓기에도 좋은 메뉴다. 제철 과일의 신선함과 치즈의 고소함, 그리고 헤이즐넛과 크래커의 식감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낸다. 영상에서는 김 셰프가 직접 만든 샐러드를 시식하며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조화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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