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예능/TV
예능/TV

자녀 자퇴 원인은 엄마의 말투? '동치미' 출연진들이 밝힌 부부간 대화의 충격적 결과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9.19 19:48 | 댓글 0

동치미 스튜디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출연진들

자녀 자퇴 원인은 엄마의 말투? '동치미' 출연진들이 밝힌 부부간 대화의 충격적 결과
▲ 동치미 스튜디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출연진들

최근 방송된 유튜브 채널 '동치미'에서는 출연진들이 부부 사이의 말투와 대화 방식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연진들은 사소한 말투 차이가 큰 사건의 원인이 되거나, 가족 구성원에게 예상치 못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자녀 자퇴의 원인이 남편의 사업 부도가 아닌 엄마의 말투였다는 고백

영상에 출연한 한 출연자는 남편의 사업 부도 이후 전교 1, 2등을 다투던 자녀들이 학교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출연자는 당초 남편의 사업이 망한 충격 때문에 아이들이 자퇴를 선택했다고 생각했으나, 아이들로부터 "아빠 때문이 아니라 엄마 말투 때문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출연자는 본인의 말투가 좋지 않아 시어머니와의 관계나 남편과의 대화에서 갈등을 겪었던 일화를 설명했다. 특히 남편이 사업 부도로 힘들어할 때 남편의 태도를 지적하며 다투었던 상황을 언급하며, 본인의 말투가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었음을 깨닫게 된 계기를 전했다. 출연자는 현재는 말투를 많이 고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뭐하게" 반복하는 남편과 "그래"로 답하는 아내의 대화 방식

출연진들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특정 말투가 상대방의 기운을 빠지게 만든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한 출연자는 남편이 새로운 제안이나 계획을 물을 때마다 "뭐하게", "어디 가서 뭐 하게"라며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말투가 대화를 단절시키고 상대방의 의욕을 꺾는다는 점을 언급했다.

반면, 다른 출연자는 남편의 모든 제안에 "그래"라고 답하는 본인의 습관을 소개했다. 남편이 휴가를 제안하거나 피로를 호소할 때 "그래"라고 긍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인정해 주는 태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이 오히려 이를 이용해 혼자 휴식을 취하려 하거나 독자적인 결정을 내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출연자는 본인의 '그래'라는 말투가 갈등을 피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대화를 차단하는 말투와 소통의 중요성

대화의 흐름을 끊는 말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한 출연자는 남편이 대화 도중 "아니 그러니까"라며 말을 자르는 습관이 있어 더 이상 질문하거나 대화를 이어가기 어렵게 만든다고 토로했다. 이는 상대방이 소통을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는 점을 시사했다.

또한, 임신 중인 배우에게 충분한 공감이나 질문을 하지 않는 남편의 태도가 배우에게 소외감을 줄 수 있다는 사례도 공유되었다. 출연진들은 말투가 단순히 말의 형태를 넘어, 인간관계의 시작이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동치미 #부부 대화 #자녀 자퇴 #말투 #가족 갈등
저작권자 © FAM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박준서
FAM타임스 · 기자

FAM타임스에서 연예·방송 관련 기사를 작성합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 ›

관련 기사

영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아이들과 축구 및 먹방 즐겨

영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아이들과 축구 및 먹방 즐겨

2026.09.19
태용, '스트릿 월드 파이터' 안무가들과의 팀 결성 및 컨셉 시안 발표 현장

태용, '스트릿 월드 파이터' 안무가들과의 팀 결성 및 컨셉 시안 발표 현장

2026.09.19
김병준, 25년 프로 축구 선수 생활 중 겪은 투병기와 하반신 마비 고백

김병준, 25년 프로 축구 선수 생활 중 겪은 투병기와 하반신 마비 고백

2026.09.19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FAM타임스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