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손예진, 가지 라자냐와 스테이크 시식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8회에서 손예진이 가지 요리를 시식하는 장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88회 영상에서 손예진이 가지를 활용한 요리를 시식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가지 라자냐와 소고기 스테이크가 차례로 소개됐고, 출연진은 요리의 재료와 맛의 특징을 설명하며 대결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목에는 대결 승리 결정 전 다급해진 '최할아버지'의 모습이 언급됐으며, 방송분은 260913 방송으로 표기됐다.
무화과잼과 블루베리로 완성한 가지 라자냐
먼저 등장한 요리는 가지 라자냐였다. 출연진은 가지로 라자냐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고, 차갑게 해 온도를 다르게 하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손예진이 시식하자 현장에서는 레스토랑에 빗댄 반응이 나왔고, 가지를 좋아한다는 점을 짚으며 시식 흐름을 이어갔다.
라자냐 소스에는 무화과잼과 블루베리가 활용됐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무화과잼으로 단맛을 더했고, 원래 레드 와인을 넣으면 미트 소스의 풍미가 좋아지지만 해당 재료가 없어 블루베리를 넣었다. 블루베리 껍질의 탄닌을 활용해 소스의 맛을 잡았다는 설명도 확인된다. 출연진은 이 요리를 건강한 가지 라자냐로 소개했다.
가지가 감싼 스테이크와 퓨레
이어 소고기 스테이크가 제공됐다. 스테이크는 가지 퓨레와 함께 먹는 방식으로 소개됐고, 파마산 치즈로 간을 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고기를 가지가 감싼 형태라는 점도 언급됐다. 출연진은 스테이크만 먹을 때와 가지가 감싸 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때의 차이를 짚으며 손예진의 시식을 지켜봤다.
손예진은 스테이크를 맛본 뒤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고기의 익힘 정도에 대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가깝다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미디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더 익힌 듯하지만 먹기 좋은 정도라는 취지의 평가가 이어졌다. 출연진은 게스트의 취향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고, 손예진이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여기저기 찾으면 단서가 나온다는 대답이 이어졌다.
대결 결과 앞두고 이어진 현장 대화
시식 중에는 가지 퓨레의 향과 관련한 대화도 오갔다. 탄내 같은 느낌이 있는지에 대한 말이 나오자 출연진은 이를 훈연으로 표현하며 급하게 반응했다. 제목에서 예고된 것처럼 대결 승리 결정 전 다급해진 분위기가 대화 속에서 드러났다. 손예진의 취향, 가지 요리의 조합, 스테이크의 익힘 정도를 두고 출연진의 설명과 농담이 이어지며 '냉장고를 부탁해' 특유의 요리 대결 흐름이 구성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