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버터간장국수, 소면과 버터의 조합으로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검은색 조리복을 입은 요리사가 주방 조리대 앞에 서 있다.
버터와 간장의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버터간장국수'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백종원 PAIK JONG WON 영상에 따르면, 이 요리는 버터와 대파를 듬뿍 넣은 양념장에 달걀프라이를 곁들여 비벼 먹는 초간단 메뉴로, 소면을 활용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파 양념장과 소면 삶기 핵심 요령
요리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은 대파 양념장과 소면의 온도입니다. 먼저 대파를 약 0.3cm 두께로 송송 썬 뒤, 볼에 진간장 2큰술(20g)과 설탕 1/2큰술(6g)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물이 끓는 동안 미리 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손질한 대파를 넣어 함께 섞어둡니다.
면은 라면 대신 소면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끓는 물에 소면 1인분(100g)을 넣고 약 3분간 삶습니다. 영상에서는 면을 삶은 뒤 찬물에 헹구지 않고, 뜨거운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뜨거운 면의 열기가 버터를 녹이고 양념과 잘 어우러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삶아진 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습니다.
버터와 달걀프라이를 활용한 완성 단계
면이 준비되면 조리 순서는 매우 간단합니다. 뜨거운 면 가운데에 버터 1큰술(12g)을 올립니다. 버터가 면의 열기에 자연스럽게 녹도록 둡니다. 그 위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서 만든 달걀프라이를 올립니다. 영상에서는 달걀을 미리 그릇에 깨뜨려 놓은 뒤 팬에 부으면 모양을 잡기가 더 수월하다고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대파 양념장을 면 주위에 두르고, 조미김가루(2g)를 얹으면 완성됩니다. 완성된 국수는 달걀 노른자를 터뜨려 버터,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습니다. 영상 속 출연자는 이 맛에 대해 "충남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에서 만들어 먹던 간장국수를 하와이에 이민 가서 만드는 맛"이라고 표현하며 독특하고 고소한 풍미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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