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블리즈컨 무대 올라 '시무 리우'와 맞대결…디아블로 4 디렉터에게 직접 질문
방송인 신동이 블리즈컨에 크리에이터로 초청받아 배우 시무 리우와 게임 대결을 펼치고 디아블로 디렉터와 인터뷰를 진행한 현장 소식을 전했다.
방송인 신동이 게임 이벤트 '블리즈컨'에 크리에이터 초청으로 참석해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했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애 첫 블리즈컨 방문기 중 평생 잊지 못할 5가지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시무 리우와 맞대결…스타크래프트 2 선수로 무대 서
신동은 이번 블리즈컨에서 단순 관람객을 넘어 '클래식컵'이라는 이벤트 경기에 스타크래프트 2 선수로 참여했다. 그는 레전드 프로게이머들과 함께하는 3대 3 매치에 출전했으며, 상대 팀에는 영화 '바비'와 '샹치'로 알려진 배우 시무 리우(Simu Liu)가 포함되어 있었다. 신동은 평소 마블 영화의 팬으로서 배우와 같은 게임 무대에서 맞붙게 된 상황을 전했다.

신동은 당시 무대 상황에 대해 "관중석이 꽉 차 있고 라이브 중계까지 진행되는 상황이라 긴장감이 차원이 달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대 올라가기 전 요한 한(Yohan Han)이 연습하는 모습을 봤는데, 어린 시절 영웅이었던 선수가 옆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를 정도로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당시의 감정을 밝혔다.
디아블로 4 디렉터 인터뷰…디아블로 5와 아마존 클래스 언급
신동은 현장에서 디아블로 4의 총괄 디렉터 브렌트 깁슨(Brent Gibson)을 만나 직접 질문을 던졌다. 개막식에서 디아블로 5의 존재가 언급된 것에 대해 신동은 디렉터로부터 "디아블로 4에서 마친 여정 뒤에 100년 정도의 시간 차를 두고 디아블로 5가 시작된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디아블로 4의 결말이 디아블로 5를 위해 정해진 것이 아니냐는 의문에 대한 답변으로, 두 작품 사이의 시간적 간극을 통해 세계관이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신동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마존' 클래스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에 대해 브렌트 깁슨 디렉터는 "기존 자벨린이나 활을 사용하는 방식(Javazon, Bowzon)을 존중하면서도, 클래스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 더 확장된 디자인 공간을 채워 넣을 것"이라며 향후 클래스 설계에 대한 방향성을 언급했다.
스위치 2 버전 디아블로 4 시연 및 르세라핌과의 만남
현장에서 진행된 게임 시연에서는 신규 영웅 '독트린'이 등장한 오버워치와 스위치 2 버전의 디아블로 4를 직접 플레이했다. 신동은 특히 스위치 2로 구동되는 디아블로 4에 대해 "TV에 연결했을 때 화질과 프레임 유지가 좋았고, 휴대 모드로도 잘 돌아갔다"며 "디아블로를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충분한 메리트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신동은 굿즈샵 방문에는 실패했으나 현장에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의 오버워치 콜라보 자켓을 구매하려 했으나 품절로 인해 놓쳤다는 그는, 대신 미디어 대기실 근처에서 르세라핌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