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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유세윤·이은지, 레거시와 뉴미디어 경계 허무는 팟캐스트 토크

FAM타임스 | 박문선 | 입력 | 댓글 0

유병재, 유세윤, 이은지가 모여 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경계에서 코미디언들이 겪은 변화와 생존 전략을 공유했다.

코미디언 유병재가 유세윤, 이은지와 함께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예능인으로서의 생존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6년 9월 23일 공개된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제 1회 유병재 팟캐스트'라는 형식으로 세 인물이 모여 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넘나드는 경험담을 공유했다.

레거시와 뉴미디어 사이, 코미디언들의 서로 다른 출발점

영상 속 출연진은 각자가 경험한 미디어 환경의 차이를 언급했다. 유병재는 자신의 태생이 코미디 빌딩과 코미디 빅리그 등 정통 코미디 무대인 '레거시'에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이은지는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나, 이후 유튜브와 '부캐' 활동을 통해 뉴미디어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며 레거시와 뉴미디어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고 설명했다. 유세윤 역시 과거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등 뉴미디어적 시도를 이어온 인물로 소개됐다.

유병재·유세윤·이은지, 레거시와 뉴미디어 경계 허무는 팟캐스트 토크

이은지는 2019년 유튜브에 첫 커버 댄스 영상을 올리며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유병재는 과거 유튜브를 잘하기 위해 선배들을 찾아갔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 선배로부터 "사이월드 하는 것처럼만 하라"는 조언을 들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유세윤 키즈 이은지, 그리고 예능인으로서의 성장

이은지는 유세윤에 대해 "유세윤 키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다. 유병재는 과거 유세윤과 함께했던 '아트비디오'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당시 기획 단계부터 함께했던 인연을 되짚었다.

유병재·유세윤·이은지, 레거시와 뉴미디어 경계 허무는 팟캐스트 토크

이은지는 자신의 롤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꼽았다. 그녀는 "유재석 선배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특히 '지구오락실' 촬영 당시 출연진들과 진심으로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마음가짐을 전했다. 해외 촬영 중 출연진 간의 유대감이 중요했기에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으려 노력했던 과정이 현재의 활동으로 이어졌음을 시사했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예능인의 태도와 변화

출연진은 미디어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달라진 예능인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유병재는 과거 레거시 미디어 촬영 현장에서 정답이 정해져 있던 경험과, 이후 뉴미디어로 넘어오며 겪었던 시행착오를 언급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의 돌발적인 발언이나 태도가 미디어의 성격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또한, 영상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시 게스트를 등장시키는 방식이나 카메라 구도 등 제작 방식의 변화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유병재는 기존의 정형화된 소개 방식에서 벗어나 라이브 느낌을 살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미디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을 대화의 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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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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