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워터밤 부산 무대서 거대한 물대포 등장에 재치 있는 입담 선보여
가수 예나가 2026년 8월 8일 워터밤 부산 무대에서 물대포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솔직한 입담으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가수 예나가 2026년 8월 8일 열린 '워터밤 부산 2026(WATERBOMB BUSAN 2026)'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쳤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예나는 무대 중간중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열기를 조절했다.
"날씨 생각 못 했다" 예나의 무대 위 솔직한 소통
예나는 무대 중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예나는 영상 속에서 "사실 오늘 노출 안 하고 싶어서 제대로 이렇게 싹 다 가렸는데, 생각해 보니까 제가 오늘 날씨를 생각을 못 한 거예요"라고 언급하며, 날씨를 고려하지 못한 의상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관객들의 안부를 물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예나는 현장의 팀 대결 상황을 언급하며 "오늘 또 옐로우 팀이랑 핑크 팀이랑 막 결혼한다고 하던데 지금 누가 이기고 있나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본인이 속한 옐로우 팀을 응원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대포 등장과 이어지는 무대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되던 중 예나는 더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예나는 영상에서 "이게 무엇이냐? 이 바로 내가 우리 회사에서 국방으로 직접 사온 거대한 물대포다"라고 소개하며 물대포를 사용해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예나는 무대 위에서 "엄마 아빠한테 허락 확실히 맡았어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 "저는 안 맡아가지고 불행해요"라고 답하며 곡의 분위기와 연결되는 재치 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앵콜 요청에 응한 예나의 마지막 무대
공연이 마무리될 무렵, 예나는 "앵콜이 여기만 듣고 싶은가 봐. 앵콜 별로 보고 싶지 않은가 보다"라며 관객들의 반응을 살폈다. 하지만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지자 예나는 다시 무대로 돌아와 마지막 곡들을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예나는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무대를 이어갔으며, 영상의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예나였습니다. 안녕"이라는 인사와 함께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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