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카드값 내역 요구에 갈등…이전 결혼 상처 언급한 남성의 막말 논란
JTBC '연애전쟁' 출연자들이 카드 결제 내역 확인 문제로 신뢰를 의심받거나, 과거 이혼 사유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의 최근 방송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출연자들 사이의 신뢰 문제와 과거사를 둘러싼 갈등 상황이 담겼다.
카드 결제 내역 확인 요구와 신뢰의 문제
2026년 9월 21일 방송된 '연애전쟁' 하이라이트 영상에 따르면, 출연자 중 한 남성이 카드값이 200만 원이 나왔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했다. 여성 출연자는 주말 동안 만난 비용치고는 금액이 과다하다고 판단해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상 속에서 여성 출연자는 "내역을 보고 주는 거랑 안 보고 주는 거랑 뭐가 차이가 있지?"라며, 본인 때문에 나간 돈이기에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는 취지로 질문했다.
이에 대해 남성 출연자는 여성의 질문을 자신에 대한 의심으로 받아들이며 강하게 반발했다. 영상 속 대화에서 남성 출연자는 "왜 나를 의심하냐"며 불만을 표시했고, 이 과정에서 두 출연자 사이의 대화는 거의 4시간 동안 이어질 정도로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이혼 사유 및 자녀 관련 발언 논란
또 다른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출연자 간의 과거 결혼 생활과 자녀 교육관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한 출연자는 자녀의 어린이집 졸업식 등 특별한 날에 비용을 지출하는 것에 대해 "매일 지나간 하루 중 하나지"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다른 출연자들은 아이에게 해주는 것이 특별한 일임을 강조하며 대립했다.
이전 결혼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 출연자와의 대화에서는 남성 출연자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영상 속에서 남성 출연자는 여성의 두 번째 이혼 사유와 관련해 "두 번째 이혼의 그 규칙 사유가 너한테 있는 거 아니야"라는 취지의 질문을 던진 것으로 묘사됐다. 여성 출연자는 이에 대해 전 남편으로부터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장기 파열을 당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상대방의 발언에 대해 미러링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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