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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망원동 '지박령' 자처하며 현지인 맛집 코스 안내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9.21 20:46 | 댓글 0

음료를 들고 있는 홍윤화의 모습

개그맨 홍윤화가 망원동의 '지박령'을 자처하며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 코스를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 공개된 영상에서 홍윤화는 김숙을 데리고 망원동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건강식과 디저트가 어우러진 투어를 진행했다.

"70kg 이상, 거절 금지" 홍윤화가 내건 까다로운 투어 참가 조건

홍윤화는 이번 망원동 투어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하며 독특한 조건을 내걸었다. 영상 설명과 출연진의 대화에 따르면, 참가 조건은 체중 70kg 이상이어야 하며, 식당 6곳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투어 중 "배불러요", "못 먹어요", "뜨거워요"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은 금지 사항으로 명시됐다. 홍윤화는 "배불러요라는 말은 안 된다"며 먹방 투어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홍윤화, 망원동 '지박령' 자처하며 현지인 맛집 코스 안내

시래기 불고기부터 에그타르트까지… 망원동 '건강하고 힙한' 코스

홍윤화가 준비한 코스는 '건강하고 힙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첫 번째 목적지인 식당에서는 시래기를 주재료로 한 '시리기 불고기(시불)'와 반숙 계란장을 맛봤다. 홍윤화는 메뉴를 소개하며 "요즘 젊은 사람들이 건강한 것을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문한 에그타르트 전문점에서는 포르투갈, 마카오, 홍콩 스타일의 세 가지 에그타르트를 선보였다. 출연진은 각기 다른 맛을 비교하며 홍콩 스타일을 먼저 먹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진 코스에서는 한강 근처의 디저트 카페와 레몬을 테마로 한 오마카세 매장이 등장했다. 홍윤화는 망원동의 오래된 문방구와 돈가스집 등 동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안내하며, 예약이 필수인 망원동의 특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레몬 디저트 매장에서는 바닐라 베이스에 리몬첼로를 곁들인 레몬 소르베를 맛보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홍윤화, 망원동 '지박령' 자처하며 현지인 맛집 코스 안내

망원동 맛집 투어, "현지인만 아는 곳으로"

홍윤화는 망원시장이 아닌,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올드컵시장' 인근의 맛집들을 소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홍윤화는 "망원동은 너무 핫해서 예약을 하거나 줄을 서지 않으면 맛있는 곳을 찾기 쉽지 않다"며 치밀한 동선을 강조했다. 또한, 망원동의 다양한 국적(일본, 미국, 베트남, 태국 등)을 가진 맛집들을 언급하며 향후 이어질 '빵 투어'와 '백반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윤화 #김숙티비kimsookTV #김숙 #망원동 #먹방 #맛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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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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