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차량 본닛 위에서 난동 부린 취객의 재물손괴 사건
사진=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영상 캡처 — [하이라이트] 보닛 위로 올라타더니 점프를 쾅쾅💥💥 역대급 난동 부려놓고 기억이 없다는 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주차된 차량에 올라타 난동을 부린 취객 사건과 이로 인한 피해 상황이 다뤄졌다.
차량 본닛 위에서 '디스코팡팡'처럼 뛴 취객
영상 속 제보자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주차하던 중, 40대 여성이 다가와 신발을 차량 쪽으로 던지는 등 돌발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제보자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보조석 문을 계속 열려고 시도하거나 운전석으로 얼굴을 들이밀며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특히 여성은 차량 본닛 위로 기어 올라가 앉은 채로 약 3분 동안 몸을 흔들며 뛰는 행동을 지속했다. 제보자는 영상에서 "디스코팡팡처럼 차가 계속 막 흔들리고" 있었다며, 이로 인해 차 안에서 심한 흔들림을 느껴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해당 여성은 체포되었으며, 조사 과정에서 가해자 측은 "와이프가 기억이 전혀 없다"며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는 해당 여성이 인근 편의점에서 막걸리 두 병을 구매해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합의 거부와 재물손괴 혐의 구약식 청구
피해를 입은 제보자는 가해자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나, 가해자 측은 상황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제보자가 차량 수리비 등을 고려해 250만 원 정도의 합의를 제안했으나, 가해자 측은 "150만 원 이상으로 뭐 하기 힘들다"며 합의가 결렬되었다. 결국 해당 사건은 재물손괴 혐의로 구약식 청구되었으며, 벌금 100만 원이 청구된 상태다. 제보자는 수리비가 약 200만 원가량 발생했으나 가해자가 벌금 납부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 향후 민사 책임을 통해 피해 회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 위 위험한 상황들: 노상 취침과 비접촉 사고 논란
이어진 영상에서는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 상황들이 소개됐다. 새벽 시간대 도로 한복판에 신발을 벗어둔 채 누워 있는 취객의 모습과, 음주 상태인 커플이 도로에 누워 있는 장면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또한,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피하려다 급제동을 했고, 이 과정에서 보행자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비접촉 교통사고를 주장한 사례도 다뤄졌다. 해당 건에 대해 상급 기관은 "이건 교통 사고 아니다"라며 사고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라이터 불을 이용해 차량의 미등 부분을 녹여 손상을 입힌 정황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라이터 불로 미등 부분을 지져서 녹인 상황이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램프를 통째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CCTV를 확인했음에도 가해자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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