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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마담, 남편의 잦은 술자리와 말투 문제로 겪는 부부 갈등 (동치미)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9.16 21:03|업데이트 2026.09.16 21:11 | 댓글 0

최영인이 MBN 동치미 스튜디오에서 부부 갈등 사연을 듣고 있다.

선우마담, 남편의 잦은 술자리와 말투 문제로 겪는 부부 갈등 (동치미)
최영인이 MBN 동치미 스튜디오에서 부부 갈등 사연을 듣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의 출연진들이 부부 사이의 대화 방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양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속 출연자들은 서로 다른 대화 습관이 어떻게 싸움이나 불만으로 이어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말투 때문에 화가 나" 아내의 명령조 대화가 부른 갈등

출연자 중 한 명은 아내의 대화 방식 때문에 부부 싸움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해당 출연자는 아내가 부탁하는 대신 명령조로 말을 한다는 점을 갈등의 원인으로 꼽았다. 아내가 "창문 좀 열지?", "청소기 좀 돌리지?"와 같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말을 하면 본인도 화가 난다는 것이다. 대신 "창문을 열어줄 수 있어?" 혹은 "휴지가 떨어졌는데 해줄 수 있어?"와 같이 부드럽게 요청한다면 화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화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반복되는 문제와 대처법

남편의 잦은 술자리 문제로 고민하는 사례도 공유됐다. 한 출연자는 남편이 과거에 일주일에 3~4일씩 술을 마시러 나갔던 일을 언급하며, 남편이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상황에 대해 대화를 시도해왔다고 말했다. 남편은 매번 잘못했다고 말하며 개선을 약속하지만, 며칠 뒤 같은 일이 반복되는 상황이 지속된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는 남편의 행동이 반복되자 대화에 지쳐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마음속에 담아두게 되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출연자들은 부부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 출연자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것에 대해 "한 번 헤어졌는데 두 번 못 헤어지겠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던 경험을 이야기했고, 다른 출연자는 남편이 사람을 좋아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녀가 중재하는 부부의 대화와 분위기

부부의 갈등 상황에서 자녀가 중재자로 나서는 모습도 그려졌다. 아내의 공격적인 말투로 인해 부부 사이의 분위기가 경직될 때, 딸이 나타나 엄마의 말투를 지적하거나 아빠를 다독이며 분위기를 전환하는 장면이 언급됐다. 출연자들은 아내의 말투가 뚝뚝 끊기거나 목소리가 커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자녀들이 이를 인지하고 반응하는 상황을 전했다.

#동치미 #MBN #최영인 #부부 갈등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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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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