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종 울리면 실패하는 취침 미션 돌입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종 달린 헬멧을 쓰고 줄로 연결된 채 숙소 안을 이동하고 있다.

KBS 예능 '1박 2일 시즌4'가 베이스 캠프 실내 취침을 건 단체 미션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2026년 9월 13일 방송으로 소개된 '몸보신 투어下 #2'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규모가 큰 숙소에 도착한 뒤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안내받는 장면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베이스 캠프를 두고 "저택"이라는 반응이 나왔고, 멤버들은 숙소가 마음에 드느냐는 물음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하지만 좋은 숙소를 눈앞에 두고도 실내 취침이 보장된 것은 아니었다.
줄로 연결된 채 종 달린 헬멧 착용
이날 제시된 잠자리 복불복은 '걸어서 취침속으로'였다. 규칙은 멤버 전원이 줄로 서로 연결된 상태에서 종이 매달린 헬멧을 쓰고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이동 중 헬멧에 달린 종이 울리면 미션은 실패로 처리된다. 멤버들은 헬멧의 민감함을 확인한 뒤 "숨만 쉬어도 울리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반응을 보이며 난도를 체감했다. 제작진은 한 발 한 발 조심히 움직여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고, 멤버들 사이에서는 고개를 흔들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도 오갔다.
2층 다락방 취침 티켓 찾아야 성공
미션의 목적지는 베이스 캠프 2층이었다. 멤버들은 현관문을 통과해 2층 방에 있는 다락방을 찾아야 했고, 마지막에는 취침 티켓을 획득해야 성공할 수 있었다. 여기에 각자의 스티커가 붙은 베개를 본인이 직접 챙겨 이동해야 하는 조건도 붙었다. 단순히 조용히 걷는 것뿐 아니라 줄로 연결된 동선, 종 달린 헬멧, 개인 베개 운반까지 동시에 신경 써야 하는 단체전이었다.
베이스 캠프에는 총 다섯 개의 방이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실패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방이 하나씩 줄어들고, 도전 기회는 다섯 번으로 정해졌다. 다섯 번 모두 실패하면 좋은 베이스 캠프를 두고 밖에서 자야 하는 상황이 되는 만큼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신중한 분위기를 보였다. 누군가는 밖에서 자게 될 것 같은 그림을 예상했지만, 동시에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다는 말도 나왔다. 결국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위해 2층으로 향하며 본격적인 도전에 들어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