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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기견 다다의 한국행, 밴쿠버 경유 중 급한 배변 미션 성공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9.20 20:47 | 댓글 0

공항 카트 옆 바닥에 흰색 강아지가 앉아 있는 모습

캐나다 유기견 다다의 한국행, 밴쿠버 경유 중 급한 배변 미션 성공
▲ 공항 카트 옆 바닥에 흰색 강아지가 앉아 있는 모습

캐나다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향하는 유기견 다다와 반려인 강태 씨가 밴쿠버 경유 중 발생한 돌발 상황을 해결하며 무사히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티몬과품바 X 포캣멍GO 영상에 따르면, 강태 씨는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산책을 마친 뒤 유기견 다다와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산책과 밴쿠버 경유의 긴장감

강태 씨는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날, 반려견 다다와 함께 마지막 산책을 즐기며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영상 속 강태 씨는 캐나다의 쌀쌀한 아침 날씨를 언급하며, 마당에 나타나는 사슴, 토끼, 청설모 등 캐나다의 자연환경을 전했습니다. 그는 현지 잔디밭 이용 시 타인의 사유지를 침범하거나 배변 문제로 불편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한국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강태 씨와 다다는 밴쿠버를 경유해야 하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대형견의 경우 화물칸을 이용해야 하기에 밴쿠버에서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강태 씨는 항공사 측의 배려를 언급했습니다. 에어캐나다 승무원이 좌석에 앉아 있는 강태 씨에게 직접 다가와 화물칸에 탑승할 강아지(다다)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었다는 경험을 전했습니다. 강태 씨는 이를 통해 에어캐나다가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확실히 세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밴쿠버 경유 중 발생한 다다의 배변 미션과 돌발 상황

밴쿠버 도착 후, 다음 연결편을 기다리던 중 다다의 배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강태 씨는 다다가 배변을 하지 않으면 다음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긴 시간을 견뎌야 하는 상황임을 설명했습니다. 만약 경유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해 다음 비행기를 놓칠 경우, 무려 16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강태 씨는 다다가 밴쿠버에 도착했을 때 다른 친구들의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은 피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태 씨는 다다의 배변을 돕기 위해 미리 준비한 가위를 포함한 준비물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다다가 밴쿠버의 잔디밭에서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고, 다행히 배변에 성공하며 다음 비행기를 타기 위한 '미션 성공'을 알렸습니다. 강태 씨는 다다가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해 소변이 진해진 상태였음을 언급하며, 경유지에서의 배변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강조했습니다. 특히 다다가 밴쿠버 잔디밭에서 한 바퀴를 돌았음에도 배변을 하지 않아, 다시 한 바퀴를 더 돌아야 했던 긴장된 순간도 있었습니다.

캐나다 투어 마무리와 강태 씨의 건강 상태 변화

강태 씨는 이번 캐나다와 미국 일정이 유기견 센터 운영과 관련해 미국 단체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등 의미 있는 투어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면서 위염 증상이 완화되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면서 다시 위 통증과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강태 씨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귀가 먹먹해지는 특성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개를 숙여야 하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강태 씨는 다다와 함께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며, 캐나다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한국 입국 절차가 캐나다나 미국보다 까다로울 수 있음을 언급하며, 다다와 함께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영상은 다다와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캐나다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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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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