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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돌봄 지원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2.05 10:38|업데이트 2026.09.13 02:50 | 댓글 0

| FAM타임스=박준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6년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운영한다.

사진제공: 동대문구
사진제공: 동대문구

| FAM타임스=박준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6년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운영한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이 입원, 장기 외출, 출장 등으로 일정 기간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경우, 지정된 전문기관에 반려동물을 위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물복지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인 가구 등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지정된 펫위탁소 또는 동대문구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문의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이용 시에는 신분증과 동물등록증 사본(반려견 필수), 장기 외출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자격 확인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3개월 이내 발급된 증명서를, 1인 가구는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올해 위탁 전문기관은 전농동의 아띠동물의료센터와 답십리동의 땅콩동물병원 등 2곳이다.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마리당 최대 10일까지 비용 부담 없이 위탁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장기 외출이 필요한 취약계층 반려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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