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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초3 딸 하이미의 성장통 고민에 전문의 찾아가 질문한 내용은?

FAM타임스 | 박문선 | 입력 2026.09.19 11:30 | 댓글 0

책상 앞에 앉아 대화에 집중하고 있는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초등학교 3학년인 딸 하이미의 성장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성장 클리닉을 찾았다. 백지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의 빠른 성장 속도와 심한 성장통에 대해 전문의에게 직접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엑소시스트급 통증" 하이미의 심한 성장통과 식습관 고민

영상에서 백지영은 딸 하이미가 일주일에 3~4회 정도 자지러질 정도로 심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미는 통증이 "코로나보다 더 아프다"고 표현할 정도이며,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져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성장통이 반드시 성장의 증거는 아니지만 성장기에 나타날 수 있는 통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낮 동안의 과도한 활동량이 통증을 심화시킬 수 있어 활동량을 조절해 볼 것을 권고했다.

백지영, 초3 딸 하이미의 성장통 고민에 전문의 찾아가 질문한 내용은?

식습관과 관련된 질문에는 하이미가 식사량이 매우 많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전문의는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식습관에 대해 조언하며, 단당류 음료수나 케이크, 도넛 같은 음식 대신 식전에 야채 샐러드를 먼저 먹는 습관을 통해 포만감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성조숙증 진단 기준과 성장 주사의 적응증

백지영은 딸의 빠른 성장이 성조숙증으로 이어질까 우려하며 관련 질문을 던졌다. 전문의는 여자아이의 경우 만 8세 이전에 가슴 발달이 시작되고 만 9세 전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확인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단을 위해서는 뼈 나이를 확인하기 위한 골연령 사진 촬영과 혈액 검사 등이 필요하다. 백지영은 하이미의 초경 시기에 대해서도 질문했으며, 전문의는 초경이 빠르면 키 손실이 생길 수 있어 필요시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된 '성장 주사'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어졌다. 백지영은 주변에서 성장 주사를 맞는 사례를 들어 질문했고, 전문의는 성장 호르몬 치료에는 정해진 적응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진단받은 경우나 특정 증후군이 있는 경우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무분별한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성장에 중요한 요소, 숙면과 스마트폰 사용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묻는 질문에 전문의는 '숙면'을 꼽았다. 특히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은 블루라이트로 인해 멜라토닌 형성을 저해하고 숙면을 방해하여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의는 성장기 아이들이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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