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안은진, '너 말고 다른 연애' 속 10년 차 커플의 현실적 데이트 대화
식당 안을 나란히 걸어가는 서강준과 안은진
KBS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이 연애 10년 차 커플로서 나누는 현실적인 대화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26년 9월 19일 KBS Drama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었다.
익숙함 속에서 마주한 낯선 설렘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강준과 안은진은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의 도입부에는 무언가를 향해 심장이 뛰었던 순간을 떠올리는 듯한 분위기와 함께 "But I slow down near you, then it all feels easy. Take it easy. I can finally breathe 'cause of you. When I need you."라는 가사가 흐르며 극 중 인물들의 정서를 뒷받침한다.

두 인물은 오랜만의 데이트에 대해 "이런 데이트도 간만에 하니까 좋네. 옛날 생각도 나"라며 소회를 밝힌다. 이 과정에서 한 인물은 상대방을 향해 "그렇게 쳐다보지 마라. 나도 이런 오랜만이라 어색하다"라고 말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연인 사이에서 느껴지는 묘한 어색함과 감정을 드러냈다.
"분기별로 네 번은 해야지" 정기적 데이트 제안
특히 영상에서는 향후 데이트 빈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지며 현실적인 재미를 더한다. 한 인물이 앞으로 이런 데이트를 일 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상대방은 이에 동의하지 않으며 구체적인 횟수를 제시한다.

상대방은 "한 번은 너무 적어. 분기별로 네 번은 해야지"라고 답하며, 연인 사이의 설렘을 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상대방이 "왜? 싫어?"라고 묻자, 다시 한번 "분기별로 네 번은 해야지"라고 재차 언급하며 대화가 이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연애 10년 차의 현실을 그린 멜로드라마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A Love Other Than Yours)'는 연애 10년 차에 접어들어 익숙해진 연인이 다시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현실 공감 리얼 멜로드라마다. 서강준과 안은진을 주축으로 이주안, 조아람, 천이슬, 송지우 등이 출연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영상은 극 중 인물들이 익숙함에 가려졌던 설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오랜 연애를 이어가는 커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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