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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영, 윤종훈에게 도청 녹음본 전달했다

FAM타임스 | 박문선 | 입력 2026.09.12 14:21 | 댓글 0

사진=KBS Drama 유튜브 영상 캡처 — 윤다영이 사무실에서 윤종훈에게 녹음본을 설명하는 장면.

윤다영, 윤종훈에게 도청 녹음본 전달했다
사진=KBS Drama 유튜브 영상 캡처 — 윤다영이 사무실에서 윤종훈에게 녹음본을 설명하는 장면.

윤다영, 윤종훈에게 녹음본 건넸다

KBS Drama가 공개한 ‘기쁜 우리 좋은 날’ 2026년 9월 11일 방송 장면에는 윤다영이 윤종훈에게 도청 녹음본을 건네는 상황이 담겼다. 영상 제목은 “그동안의 사장님 행적이 담겨있습니다”라는 문구로 이 장면을 설명했다. 자막에 따르면 윤다영은 “저 잠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꺼낸 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면서 그동안 사장님의 행적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윤종훈은 자료를 받는 상황에서도 거리를 뒀다. 그는 앞서 말한 것처럼 서과장과 손잡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윤다영은 녹음본을 주는 뜻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은 이미 다 내려놨고, 필요한 사람에게 쓰이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들어본 뒤 필요 없으면 버리라고 덧붙이며 자료 사용 여부를 상대에게 맡겼다.

새벽 기습 이사회 소식 전해졌다

녹음본 전달 뒤에는 기습 이사회 소식이 이어졌다. 한 인물은 팀장님에게 큰일이 났다고 알렸고, 다른 인물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새벽같이 기습 이사회가 열릴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직접 가서 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발언권이 없어 들어가 봐야 소용없을 것이라는 반응이 뒤따랐다. 들여보내 주지도 않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인물들이 이사회 진행에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드러났다.

회장 선출을 둘러싼 우려도 제기됐다. 한 인물은 사장님이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될 가능성을 걱정했다. 이에 다른 인물은 만장일치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평소 회장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이사들도 많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고사장이 그동안 꾸준히 손을 뻗치고 있었을 것이라는 말도 이어져, 이사회 결과를 두고 여러 계산이 오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또 다른 대사에서는 예상대로 선임될 것이며 자신도 그러길 바란다는 입장이 나왔다. 이 장면은 한쪽에서는 사장님의 행적이 담겼다는 녹음본이 전달되고, 다른 한쪽에서는 새벽 기습 이사회와 회장 선출 문제가 거론되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윤다영은 협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윤종훈은 서과장과 손잡을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녹음본과 이사회 소식을 함께 배치하며 인물들의 갈등을 이어갔다.

#윤다영 #윤종훈 #기쁜 우리 좋은 날 #KBS Drama #도청 녹음본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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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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