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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치와와 교육법, 차멀미 줄이는 방법과 겁 많은 강아지 산책 훈련법

FAM타임스 | 박준서 | 입력 2026.09.19 15:29 | 댓글 0

스튜디오에서 남성이 강아지 이동장 옆에 앉아 설명하고 있다.

강형욱의 치와와 교육법, 차멀미 줄이는 방법과 겁 많은 강아지 산책 훈련법
▲ 스튜디오에서 남성이 강아지 이동장 옆에 앉아 설명하고 있다.

강형욱의 보듬TV 영상에 따르면, 겁이 많거나 차멀미를 하는 강아지를 위한 단계별 교육 방법이 공개되었습니다. 생후 4개월 된 치와와 '풍문이'와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차멀미 완화법부터 사회화 교육을 위한 산책 요령까지 반려견의 성향에 맞춘 구체적인 가이드가 제시되었습니다.

차멀미하는 강아지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적응 훈련

강형욱 훈련사는 자동차를 탈 때 멀미를 하는 강아지의 경우, 몸이 움직이지 않는데 차만 이동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놀러 가는 곳'으로 인식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산책 코스 중 하나로 주차장에 들러 간식을 먹고 오는 연습을 매일 조금씩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차 안에서의 환경 설정도 중요합니다. 멀미를 하는 강아지에게는 창밖 풍경이 보이지 않도록 켄넬에 천을 씌워 시야를 차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시에는 흔들림이 적은 레그룸(뒷좌석 발판 부근)에 위치시키는 것이 가장 권장됩니다. 영상에서는 작은 강아지를 들 때 허리 건강을 위해 한 손으로는 가슴을, 다른 한 손으로는 엉덩이와 배를 받쳐주는 올바른 자세를 함께 안내했습니다.

겁 많은 강아지를 위한 '돌아오는 산책'과 사회화 전략

외부 환경을 무서워하는 강아지에게는 무작정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돌아오는 산책'을 추천했습니다. 집 근처에서 시작해 집으로 돌아오는 짧은 코스를 반복하며 서서히 범위를 넓혀가는 방식입니다. 만약 하네스(가슴줄) 착용을 거부한다면, 가벼운 신발끈을 목에 장식처럼 매고 집 안에서 걷는 연습부터 시작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회화 교육을 위해서는 특정 장소를 '베이스캠프'로 만드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공원 같은 장소에 켄넬을 설치하고 그 주변에서 노즈워크를 통해 편안함을 느끼게 한 뒤, 낯선 사람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낯선 사람이 강아지에게 직접 간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간식을 숨겨두어 강아지가 스스로 찾게 유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는 낯선 사람의 등장을 위협이 아닌 '간식을 찾는 즐거운 사건'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이러한 경험이 쌓여야 나중에 겪을 수 있는 놀람을 이겨낼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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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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