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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항목' 포함된 2020 인구주택총조사, 15일부터 비대면 실시

FAM타임스 | FAM타임스 | 입력 2020.10.14 15:31|업데이트 2026.09.13 02:50 | 댓글 0

'반려동물' 항목이 포함된 2020 인구주택총조사가 이달 15일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된다. 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양육두수를 파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올해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조사 항목에 '반려동물'이…

(출처=대한민국 통계청 유튜브)

'반려동물' 항목이 포함된 2020 인구주택총조사가 이달 15일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된다.

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양육두수를 파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올해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조사 항목에 '반려동물'이 포함된 것이다.

통계청은 우리나라의 정책 수요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해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반려동물 ▲활동제약돌봄 ▲1인가구 사유 등을 조사항목에 새로 포함했다고 전했다.

전국 가구의 20%를 표본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조사 참여자 수는 약 1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민 1천만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항목을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2020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총 17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우편으로 받은 조사안내문의 참여번호로 인터넷·모바일·전화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전화 조사에 응하지 않은 가구는 참여 독려문자를 보낸 뒤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외국인 또한 외국어조사표(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를 통해 인터넷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숙시설용 외국어 조사표도 제공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지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 참여율이 48.6%에 이를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IT를 활용한 조사방식에 익숙한 편"이라고 말하며 "올해도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다면 우리의 총조사도 세계적 모범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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