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강아지가 자는 동안에도 주인의 얼굴, 냄새 그리고 울고 웃는 모습이 나오는 꿈을 꾼다"는 하버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이 연구 결과는 피플 매거진의 연구팀 인터뷰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구를 진행한 데어드레이 바렛 박사(Dr. Deirdre Barrett)는 "강아지는 주인을 가장 의지하고 붙어 지낸다"며 "강아지들이 잘 때도 주인에 대해 꿈 꾸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 관한 기사는 트위터에서 6만여 건이 넘게 리트윗됐다. 수많은 반려인들이 강아지들의 높은 충성심과 주인에 대한 사랑에 감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보미 기자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