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서울시 반려견 놀이터 3곳이 3월 1일 동시에 개장한다.
문을 여는 반려견 놀이터는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동작구 보라매 공원'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까지다. 공휴일에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절기마다 달라진다. 하절기인 5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9까지 연장 운영된다. 12월부터는 휴장이다.
서울시는 휴장 일인 매주 월요일, 위생관리를 위해 살충이나 살균소독을 할 계획이다.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선 동물등록을 마쳐야 한다. 또 보호자가 14세 이상이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배변 봉투나 목줄 등 기본 매너는 필수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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