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반려견은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한다. 몸짓, 표현, 냄새, 촉각, 소리로 자신의 상태나 생각을 내비친다. 그중 제일은 '몸짓'이다. 반려견의 마음을 읽으려면 그가 말하는 '몸의 언어 '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반려인이 반려견의 의사 중 가장 잘못 해석하는 '몸의 언어'는 '꼬리 흔들기'다. 대다수 반려인은 반려견은 즐거울 때만 꼬리를 흔든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반려견은 다양한 이유로 꼬리를 휘젓는다.
보통 반려견은 흥분하거나 자극을 받으면 꼬리를 흔든다. 기쁘거나 즐거우면 같은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불안하거나 두려워도 꼬리를 좌우로 움직인다. 그래서 덩치가 큰 다른 반려견이나 낯선 사람을 만났을 경우에도 꼬리를 흔든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