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자원생물연구센터가 '남원읍 하늘빛 물을 담은 식물도감'을 발간했다.
자원생물연구센터는 남원읍 '물영아리오름'에 사는 희귀생물을 모니터링하며, 식물들이 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도감에 담았다. 물영아리오름은 습지 보존을 위한 '람사르협약습지'로 지정된 보호지역이다.
자원생물연구센터는 서귀포시 남원읍 전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을 도감에 녹여냈다. 도감엔 340종 식물들이 양치식물, 겉씨식물, 속씨식물별로 구분됐으며 생육형태, 높이, 생육환경, 잎, 꽃, 열매, 이용 등 항목별로 자세하게 설명됐다.
고평열 소장은 "이 도감은 남원읍 지역에 한정한 식물도감으로는 처음"이라며 "장기적으로 버섯 도감, 곤충도감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도감은 2월 중으로 도서관, 학교 등 주요 관공서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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