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우지영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고통 받는 국내 양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닭고기 소비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2017년 시무식 행사 때도 중식 메뉴에 삼계탕, 닭살 레드커리 등의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AI 피해 양계 농가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닭고기 가격이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적인 닭고기 소비 촉진 및 홍보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국가시책인 양계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주 평균 2~3회에 불과했던 닭고기 메뉴를, 올해 1월에는 주 6~8회로 확대했으며, 직원식당 입구에 닭고기 소비 촉진 안내문을 게시함으로써 전 직원의 닭고기 소비 증진을 도모한 바 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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