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산림청 공식 인스타그램 '함께 그린(@forest_korea)' 이 지난 7월 개설 후 6개월 만에 팔로워수 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행정기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만 명을 돌파한 사례는 극히 적다.
산림청은 그동안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왔으며 젊은 세대에게 숲을 알리고 친숙한 산림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추가 론칭하는 등 다채널을 통해 홍보를 확대해왔다.
산림청은 아름다운 숲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사진들을 엄선해 다양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SNS을 통해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
힐링 이미지에서 나아가 일상 속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계절별 이색 임산물 요리, 목재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도심 속 녹색공간 만들기 등 트렌드에 맞는 친숙한 콘텐츠를 제공한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관계자는 "이미지 중심의 SNS인 인스타그램은 산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성적으로 보여주기에 적합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와 소통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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