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월1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문장대 등 충북 보은 속리산 주요 봉우리에서 해맞이 탐방객에 대한 안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 날 오전 4시부터 해맞이 탐방객이 일시적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장대, 천왕봉, 도명산, 칠보산 정상에 AED(자동제세동기)와 응급처치셋트를 지참한 전 직원을 배치해 탐방질서 유지와 함께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사무소 및 3개 분소에서는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속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탐방로 난이도를 확인하고 자기체력과 건강상태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면 보다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맞이를 위한 야간산행 시 저체온증과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한복, 아이젠, 랜턴 등 겨울 산행장비를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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