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자원보전 발전에 힘쓴 공로로 경남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2020산약초·산양삼 재배 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자연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 기능별·용도별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2016년 사업량 1400ha·22억원의 사업비로 숲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조림지풀베기, 덩굴류 제거 사업을 시행해 기능별 특성화된 숲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관계자는 "앞으로 특성화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우량 대경재(아름드리나무)생산, 산양삼·산약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 등 산림사업 추진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여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엑스포 기반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