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원주시청이 추진 중인 원주 동화마을수목원이 정식으로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된다.
동화마을수목원은 문막읍 동화리 산 154-1번지 일원 146ha 규모로 2009년 수목원 조성계획을 확정한 후, 2011년 8월 사업에 착수해 지난 12월 19일 공립수목원 등록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내년에는 약용 및 국화과 초본원을 추가로 식재하고, 명봉산과 연계해 입산통제 기간에도 상시 이용 가능한 3개 노선의 둘레숲길이 조성할 예정이다.
수목원은 2017년 상반기 임시 개장을 하고 수목 및 초화류의 식생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수목원의 미비점 등을 적극 보완·발굴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원주 동화마을수목원은 수목유전자원의 증식과 보전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시키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야외 휴양수요를 흡수해 여가선용 및 현장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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